▲ 출처|송지효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송지효가 물오른 미모로 '쇼트커트 논란' 정면 돌파에 나섰다.

송지효는 20일 자신의 SNS에 "만나서 반가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지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화보다.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송지효는 평소 소탈한 이미지와 달리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지효의 정돈된 헤어스타일도 돋보인다. 최근 쇼트커트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송지효는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부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너무 예쁘다" "머리가 길든 짧든 한결같이 아름답다"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린다" 등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주를 이룬다.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팬들은 지난달 송지효가 쇼트커트 스타일을 선보인 후 그의 스타일링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송지효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머리는 금방 자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출처|송지효 SNS
▲ 출처|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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