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시크릿엔터테인먼트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한지은이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주식판에 뛰어든 다섯 개미가 미스터리한 주식 모임에 참여하며 주식을 통해 인생, 우정, 사랑을 깨달아가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한지은은 전세금 1억 5000만원을 1500만원으로 만들어버린 기적의 프로손실러 유미서 역을 맡을 전망이다.

한편 한지은은 현재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희겸 역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MBC '꼰대인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JTBC '멜로가 체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만큼 차기작에서 이어나갈 한지은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