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 출처ㅣ허니제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5억원대 고급 외제차가 자신의 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꿀차 구구. 전 조강지차를 버리지 않았습니다"를 글을 남겼다.

최근 허니제이는 롤스로이스사의 모델로 약 5억원을 호가하는 차량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롤스로이스는 아직 한참 멀었죠. 컬리넌 사진에 여러분의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예전 같으면 당연히 남의 차라고 생각했을텐데, 제가 롤스로이스를 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많이 크긴했나봐요. 진짜 롤스로이스 뽑을 때까지, 그에 어울릴만한 더 멋지고 품격 있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실제 차량인 폭스바겐 비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이 차량을 공개한 바 있다.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홀리뱅을 이끄는 리더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