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부상 방지 운동시스템 하이퍼아이스가 내년 한국 시장으로 진출한다.

하이퍼아이스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식 리커버리 부분 파트너로 르브론 제임스와 임성재, 리키 파울러 등 스포츠 스타들이 경기 전후 부상 방지, 피로 해소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하이퍼볼트, 하이퍼아이스, 하이퍼스피어, 하이퍼 플럭스, 더 바이퍼 2.0, 베놈 등 6종이다. 특히 마사지건 형태의 하이퍼볼트는 분당 3200회의 진동과 3단계의 강도 조절(2000, 2750, 3200Hz) 기능을 자랑한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자신의 캐디백에 하이퍼볼트 제품을 달고 다니며 피로 해소와 부상 방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아이스 관계자는 “하이퍼아이스 브랜드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항상 고객의 요구에서 개선점을 찾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 “골프와 테니스, 헬스와 피트니스 등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 시장 확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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