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현대모비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다가올 홈 4연전에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맞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30일 경기에서 울산대학교 엘리트 남녀 농구부에 2,700만원 상당의 농구 용품을 후원한다. 2017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후원 행사로 울산 지역 엘리트 농구부 용품 지원을 통한 상생, 농구 저변 확대가 목적이다.

2022년 1월 1일 경기에선 선수들이 직접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 카드를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한다. 메시지 카드엔 현대모비스 선수 중 1명의 새해 인사가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1월 2일 경기엔 모든 작전타임, 하프타임이 이벤트로 꾸려진다. 입장 관중에겐 약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경품으로는 롱패딩, 하프패딩, 캐리어, 후드 등 의류와 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1월 4일 경기는 '올스타데이'로 꾸몄다. 생애 최초로 KB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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