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5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와 부천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를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부천 하나원큐는 홈 경기장인 부천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로 활용된 관계로 2021년 홈경기를 구단 클럽하우스인 하나원큐 청라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했고, 2022년 홈 경기부터 유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 하나원큐의 시즌 첫 유관중 홈 경기인 5일(수)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부천 하나원큐 홈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3일 전이며,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부천 하나원큐 홈 경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에 한해 경기장 수용 인원의 제한 없이 100% 입장 가능하다.

또한 미접종자도 경기 시작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을 받은 자와 청소년(만 18세 이하), 미취학 아동(36개월~7세)도 입장이 가능하며, PCR 검사 및 백신 접종이 불가한 자는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았다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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