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홍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홍은희가 우아한 시상식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홍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여의도에서 새해를 맞이했어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은희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박솔미는 "예쁘다 우리 은희.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였고, 남편인 유준상은 "축하해요^^"라는 댓글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지난달 31일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오케이 광자매'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은희는 당시 "데뷔한 지 23년, 24년 정도 됐는데 이 무대가 낯설다. TV로만 보던 해가 많아서 그런지, 꿈에 그리기도 했지만 막상 서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 출처|홍은희 SNS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