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현아가 '곰 세 마리'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새로 새긴 사랑스러운 곰돌이 타투가 담겼다.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을 연상시키는 곰 세마리 타투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의미심장하다. 귀여운 파란색 의상 사이로 드러난 핑크빛 하트와 곰돌이 이미지의 대비도 시선을 붙든다.

현아는 가수 던과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듀엣 음반을 발매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함께해 온 두 사람은 종종 커플 타투를 새기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최근에는 현아가 참석한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가 하면, 던이 약지에 낀 반지를 자랑하는 등 현아와 던 두 사람을 둘러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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