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은. 출처ㅣ정가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가은이 과거를 추억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그립다. 7년? 8년? 전인거 같은데. 이땐 몸도 가벼웠고 어디든 언제든 훌쩍훌쩍 떠날 수 있던 때였는데. 아주 아주 조금 그립네"라고 적었다.

이어 '아 옛날이여'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추억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마네킹같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블랙으로 깔맞춤한 팻션감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은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고 있다. 또 한 최근 다큐멘터리 '아내는 아니지만 엄마입니다' 메인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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