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적2. 출처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팀이 tvN '출장 십오야2'에 출연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이하 해적2) 주역들인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이날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2'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해적2' 출연진들로,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함께 예능 나들이에 나서 돈독한 팀워크를 뽐낼 전망이다.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은 강하늘, 한효주 뿐 아니라 예능 베테랑 이광수, '범인은 바로 너'로 예능 고정 경험이 있는 오세훈, 반전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은 김성오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만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적2' 팀은 돈독한 팀워크를 강조해온 만큼 이들이 '출장 십오야2'에서 어떤 호흡을 펼칠지도 주목된다.

'출장 십오야2'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게임 전문가가 전국방방곡곡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예능배달서비스로 스타 예능PD 나영석이 연출을 맡는다.

한편 '해적2'는 전편인 '해적'에 이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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