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선. 출처ㅣ박현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쇼핑몰 CEO 박현선이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박현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주 임산부 곰동맘입니다. 옆에 피드에 있는 언니와는 넘나 다른 비주얼. 저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38.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느덧 D라인이 완연하게 드러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배만 나왔을 뿐 길쭉한 팔다리와 함께 남다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현선은 "많은분들이 배만 빼고 부기하나 없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피부도 훨 좋아지고, 순환도 잘되서 아침에 라이브방송을 하던 부기제로 많이 안망가져서 다행이다. 뭐 앞으로 한달이 고비겠지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한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2020년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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