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준용이 덩크슛을 하고 있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만원 관중 앞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16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티켓이 매진됐다. 10일 오후 3시 오픈 된 올스타전 티켓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3,300석 전량이 다 팔렸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 전 좌석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패스존(지정석, 사전 예매)으로 운영된다. 별도 현장 판매 티켓은 운영하지 않는다.

KBL은 "팬과 선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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