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인. 제공|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정예인은 송강호, 비(정지훈), 여자친구 출신 예린, EXID 출신 하니(안희연)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정예인이 음악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정예인의 앞으로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예인은 첫 솔로 싱글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인만큼 정예인이 나홀로 선보일 색다른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커진다.

정예인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안녕', '지금, 우리', '데스티니'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청초한 비주얼과 청아한 음색,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웹드라마 '더블루씨', tvN '크리미널 마인드'로 연기자로서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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