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환을 알렸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의 셀카가 담겨있다. 남편 이영돈 옆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여유롭고 편안한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과 함께한 사진들을 잇달아 공개하며 핑크빛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오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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