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손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가 뛰어난 몸매를 뽐냈다.

손미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의 다짐을 다시 새겨보는 하루. 기회는 곧 위기, 굴레는 마음 먹기에 따라 날개가 될 수 있고, 삶은 반전의 연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정성과 성실함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인생은 언젠가 정상에 서서 고도 높은 곳의 맑은 바람이 땀을 식혀줄 때의 시원함을 만끽할 터"라고 전했다.

손미나는 정상에 오른 자신의 뒤태가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손미나는 밀착되는 상의와 파란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다리를 자랑한다. 올해 한국 나이 기준 50세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자태다.

또한 손미나는 "정상에 서서 보면 모든 것이 하찮고 또한 아름답다. 어쩌면 인생이란, 그 길 위에 만나는 모든 경험이란 그런 것일 듯. 아무 생각 없이 최대한 즐기자,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을"이라며 깨달은 바를 덧붙였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7년 퇴사 후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현재 작가,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출처|손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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