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특별한 새 앨범 목표를 밝혔다.

최강창민은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데블' 간담회에서 "스포티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예고편에 제 노래가 실리는 게 꿈이자 목표"라고 전했다.

최강창민은 1년 9개월 만에 솔로 신보 '데블'을 발표한다. 새 앨범 목표를 묻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조심스레 개인적인 목표를 하나 알려드리자면"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스포티비 유럽중계를 보면 예고편이 뜬다. 부딪히고 소리지르고 골 넣고 환호하는 뜨거운 모습들을 보면서 나의 신곡 '데블'이 저 영상에, 저 컷에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지만 원대한 꿈을 꿔봤다"라고 했다.

이어 "스포티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예고편에 제 노래가 실리는게 꿈이자 목표다. 저 이래봬도 유료 회원이다. 저의 열정 흘려듣지 마시고 저란 녀석이 있다는 걸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최강창민은 이날 오후 6시 '데블'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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