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튤립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류 매장에서 쇼핑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명품 브랜드 D사의 재킷과 가방, F사의 롱 부츠를 신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파에도 짧은 치마를 고집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스포티하게 예쁨", "바비인형 같다", "무심한 듯 시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 방영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타인의 심리를 읽는데 능한 멘탈리스트가 특수범죄수사본부 수사팀과 공조해 사건을 해결하는 범죄 심리 수사물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