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를 위한 방 꾸미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윤슬이 방 꾸미기. 아직은 어른 침대, 아기 침대만 꽉 차 있다. 책장 사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 쬐는윤슬이의 방이 담겨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형, 식물로 꾸며진 모습. 한지혜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인다.

이어 한지혜는 생후 6개월 된 윤슬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잘 크고 있는 예쁜 정윤슬"이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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