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이순신 장군 동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혜수와 이순신 장군 동상을 수평으로 이어붙인 것. 김혜수는 투구처럼 생긴 바라클라바를 착용하고 신난 듯 몸을 들썩이고 있다. 김혜수는 이순신 동상과 묘하게 닮은 느낌을 내 웃음을 자아낸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올해 한국나이 기준 53세다.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출처|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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