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발레 무용가이자 방송인 윤혜진이 2세 계획부터 재정 관리, 몸매 유지 비법 등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혜진은 "둘째 생각이 없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그게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지온이로 끝"이라며 2세 계획을 언급했다.

경제권에 대해서는 "그런 것 못해서 남편(엄태웅)이 관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운한 것이 생기면 바로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녀 때는 좀 더 까칠하고 예민한 구석이 있었다. 처녀 때라서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발레리나일 때"라고 덧붙였다.

평소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 라인을 자랑하는 윤혜진은 몸매 관리법도 공개했다. 그는 "엄청나게 먹지 않고 하루 한 끼 먹는다.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이라며 "근데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이 된 것이라 갑자기 따라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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