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핀 김동윤.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 김동윤이 컴백 카운트다운 이미지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리핀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의 새 디데이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멤버는 김동윤이었다. 디데이 이미지 속 김동윤은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성형 외모를 뽐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김동윤이 손에 들고 있는 판에 적힌 'D-1'이 드리핀의 역대급 컴백까지 단 하루가 남았음을 암시,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디데이 영상에는 김동윤이 머그샷(범인을 식별하기 위한 얼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윤은 반항기 가득한 눈빛을 비롯해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선보여 드리핀이 '빌런'으로 보여줄 색다른 콘셉트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빌런'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거침없는 열정을 '빌런'에 빗댄 곡이다. 긴박하고 대립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일깨워 세상 밖으로 꺼내는 내용의 가사가 드리핀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드리핀은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