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최근 공개된 웨딩 화보에 대해서 스냅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 제발 억까(억지로 비판하다) 스탑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와 면사포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준희가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최준희가 직접 나서 억측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0살이 됐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며 주목받고 있다. 과거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가 최근 52kg까지 뺐다고 고백하며 어머니 최진실을 쏙 빼닮은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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