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022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 첫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7만8492명을 기록한 데 이어,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일찍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3관왕을 석권,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국내 개봉 이후 호평을 얻으며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만의 재미를 충족한 매력적인 OST와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리뷰도 이어졌다.

여기에 현시대와도 맞닿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N차 관람을 희망하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이뤄낼 또 한 번의 뮤지컬 영화 열풍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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