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우영, 주헌, 주연, 문빈, 박군, 나태주, 산하, 큐, 민혁, 준케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곽혜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SBS 플러스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2PM,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아스트로, 박군-나태주가 설 특집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PM 우영-준케이, 몬스타엑스 주헌-민혁, 아스트로 문빈-산하, 더보이즈 주연-큐, 박군-나태주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대세' 보이그룹 2PM,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아스트로와 '트로트 대세' 박군, 나태주는 '아는 형님'에 동반 출격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아는 형님'에 총출동, 풍성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PM은 지난해 7월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른 섹시'의 예능감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우영, 준케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몬스타엑스는 형원, 주헌, 민혁이 지난해 2월 '아는 형님'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의 게임 선배로 출연한 것에 이어, 주헌, 민혁이 또 한 번 '아는 형님'을 찾는다.

더보이즈는 '아는 형님' 출연이 처음이다. 이들은 2020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리빌'의 쇼케이스에서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아는 형님' 출연을 목표로 밝혔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주연과 큐가 '아는 형님'에 출격하게 되면서 소원을 이루게 됐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4월 차은우, 문빈의 출연에 이어 또 한 번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박군은 오종혁, 최영재와 함께한 지난해 9월 출연에 이어 두 번째다. 나태주는 '아는 형님' 첫 출연이다. 2020년 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어 꿈이 현실이 된 '아는 형님' 출격에 기대가 커진다.

설 특집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녹화한다. 1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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