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환, 장희정 부부. 제공| SBS '동상이몽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창환, 장희정 부부가 기특한 7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안창환, 장희정은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일곱 살 아들과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3살 차 연상연하이자 연기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안창환과 장희정은 올해 7살이 된 아들을 소개하며 "굉장히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 "투머치하게 사랑한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다"라고 한다. 

두 사람의 아들 다올은 엄마 장희정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다올은 일어나자마자 엄마, 아빠 도움 없이 양치질을 하는 것은 물론, 등원 준비까지 알아서 척처 하는 야무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아이를 둔 김성은, 이현이는 "너무 잘 키우셨다"라며 연신 감탄하고, 김구라 역시 "아이가 어른스럽다. 백태 닦는 7살 처음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동상이몽2'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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