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16일 자신의 SNS에 길쭉한 다리와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의 딸은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뜀박질을 하고 있다. 깜찍한 헤어스타일에 긴 학다리를 자랑하는 장윤주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윤주는 과거에도 놀라운 다리 길이를 가진 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주의 딸은 엄마를 닮아 긴 다리와 작은 얼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1월 2일 딸을 출산했다. 현재 그의 딸은 만 5세, 한국 나이로는 6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인 장윤주는 최근에는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