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한동근(29)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한동근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동근은 JTBC '싱어게인2'를 마치고 오는 5월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는 핑크빛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소속사는 "한동근과 연인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결혼을 준비 중인 건 맞다"면서도 "일시, 장소 구체적인 정보는 모른다"라고 5월 결혼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한동근은 2013년 MBC '위대한 탄생3'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구설에 휘말렸다. 최근 JTBC '싱어게인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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