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월 11일(월) 14시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을 개최했다.이번 서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윤리경영 미션인‘청렴 윤리경영 체계 정착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실현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전체 임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모두 청렴서약서에 서명하였으며, 청렴서약서에는 ▲반부패 활동 적극참여 ▲알선·청탁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및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숙지 ▲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포츠계 비리를 조사하고 징계를 권고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스포츠윤리센터가 내홍에 휩싸였다.노조는 근무 태만, 갑질 등을 이유로 사무국장의 직위해제 및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윤리센터는 오는 1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사무국장 징계안을 상정해 논의한다.스포츠윤리센터 분회(노조)는 지난달 29일 A 사무국장에 대한 직위해제 및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배현진(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윤리센터 사무국장은 신고된 사건을 접수하고도 조사를 하지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모래판을 둘러싼 열기가 초겨울 추위를 살그머니 녹였다. 수백 관중이 씨름판서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탄성과 격려, 박수와 환호가 맞물렸다. '씨름 대축제'였다.2023 경북씨름대축전이 지난 2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성료했다.주한미군과 카투사 장병이 모래판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월부터 경북 칠곡에 있는 '캠프 캐롤' 부대 장병은 천하장사 출신인 이태현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 정창진 구미시청 씨름단 감독 등 국내 씨름인 5인에게 이론과 실전을 결합한 체험형 씨름 교육을 받았다.이들
[스포티비뉴스=구미, 박대현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씨름의 부흥과 '세계화'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한 축제였다.2023 경북씨름대축전이 지난 2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성료했다.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대축전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다양한 부대 행사, 주한미군 참여 등으로 씨름계 안팎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주한미군과 카투사 장병이 모래판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지난 9월부터 경북 칠곡에 있는 '캠프 캐롤' 부대 장병은 천하장사 출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회장이 발달장애 스포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2023 동아스포츠대상’은 5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종목별로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특별상을 수상한 이용훈 회장은 2020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발달장애인 스포츠 발전, 장애 인식 개선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상복이 터진 연말인 '신궁' 임시현(한국체대)이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인 국 가대표 안산(광주여대)과의 경쟁에서 얻은 성과물이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임시현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MBN 여성 스포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충분히 수상 가능했던 결과물을 안고 있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왔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빛 화살을 쐈고 혼성전에서는 이우석과 일본을 이겨 3관왕을 해냈다. 한국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 여성 체육인들을 위한 시상식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을 이뤄낸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한국체대)이 여성 스포츠 대상을 수상했다. 임시현은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2회 MBN 여성 스포츠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는 이우석과 함께 나서 일본을 꺾고 웃었다. 월등한 실력은 임시현을 대상으로 이끌었다. 충분히 받을 업적을 낸 임시현이다. 당장 내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지난 2일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왼쪽),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김영수 사무국장이 씨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했다.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2월 4일(월) 용인특례시청에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함께 장애인 및 장애학생 생활체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자체 및 교육청과 맺은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더 의미가 크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장애인구 및 제반시설을 고려하여 경기도에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도내 여러 시군구를 접촉 하였으나 부지확보가 어려워 난항을 겪던 중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용인특례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스포츠윤리센터가 내부적으로 매우 시끄럽다. 스포츠윤리센터 분회는 29일(수), 사무국장에 대한 직위해제 및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실은 다음과 같다. 지난 10월 24·26일, 국정감사 기간, 배현진 의원실에 따르면 윤리센터 사무국장은 신고된 사건을 접수하고도 조사를 하지 않고 뭉갰던 것국민체육진흥법 제18조의5제5항에 의하면, ‘스포츠윤리센터는 제18조의3제3항제1호가목에 해당하는 신고를 받으면 곧바로 신고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긴급보호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언론에 밝힌 입장을 반박하는 한편, 조속한 사업 승인을 아울러 촉구했다.체육회는 국제스포츠 중심지인 스위스 로잔에 연락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와 내년도 예산을 확보했다. 현지 실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마친 뒤 사무실 장소까지 확보해 문체부에 사업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예산 집행의 최종 승인 권한을 가진 문체부가 명확한 이유 없이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게 체육회 입장이다.문체부는 언론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2023 한화 이글스 독수리 한마당'이 3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화 노시환이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방이동, 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총회에서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있다는 대의원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대의원진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여러 대의원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의 적법한 결의 절차를 거친 정관 변경을 허가하지 않는 건 체육단체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로잔 국외연락사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미군 로더릭 해리스가 결승전에 우승을 차지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미군 로더릭 해리스가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미군 로더릭 해리스(가운데)가 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왼쪽)과 Donahue Brain Timothy 미군 여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주한 미군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실업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스포티비뉴스=구미(경북), 곽혜미 기자] '경북씨름대축전'이 2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이태현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 이사장(가운데)이 Donahue Brain Timothy 미군 물자지원사령부 여단장(왼쪽), Stamos Ryan S 주임 원사(오른쪽)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경북씨름대축전은 한국 씨름 글로벌화를 표방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씨름진흥원과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문화재청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