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19점 차 뒤집기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3-82로 승리했다. 지난달 아시아쿼터로 필리핀에서 영입한 가드 미구엘 옥존이 승부의 키가 됐다. 23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결승 3점포를 넣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알루마가 17득점, 장재석이 14득점 8리바운드로 보조했다. KT는 패리스 배스가 24득점 15리바운드, 하윤기 23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지만, 옥존의 한 방을 막지 못했던
■ '에이스' 자 모란트 복귀로 달라진 멤피스, LA 레이커스 상대로 설욕전 도전■ '3연패 부진' LA 레이커스, 르브론-AD 앞세워 연패 사슬 끊어낼까[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2024년 새해 첫 주말, 농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자 모란트의 멤피스와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가 격돌한다.순위 도약을 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두 팀 간 경기는 '악마의 재능' 자 모란트와 '킹'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스 맞대결로도 관심이 높다.LA 레이커스 홈구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치러질 이번 경기는 6일 토요일 낮 12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눈에 띄는 성장세다.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았다. 3라운드를 마친 프로농구는 지난 시즌 대비 관중 24%, 입장 수입은 37%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4일 "올 시즌 프로농구 3라운드까지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35만 5,351명으로 평균 2,632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 전반기(286,629명으로 평균 2,123명)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입장 수입 또한 지난 시즌 32억 5천만원에서 37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지난해 12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3라운드 15경기에서 총 6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 시즌 2라운드 11건보다 5건 줄어든 수치다.3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총 6명이다. 이중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하며 누적 2회로 총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나머지 5명(김시온, 신지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부산 KCC가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KCC는 "다가오는 7일 고양 소노와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밝혔다.이어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 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녹아냈다. 부산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KCC는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7일부터 29일까지 총 6번의 홈경기에서 착용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매일 앞에서 지켜보는 같은 팀 감독도 놀랍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4년 첫 승을 거뒀다. 2023년을 3연패로 마무리한 골든스테이트. 3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 시즌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을 121-115로 이겼다.이날 전까지 골든스테이트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팀 총 연봉이 리그 1위일 정도로 선수단 몸값은 비대한데 전력은 이에 비례하지 않았다.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직전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선발라인업을 또 바꿨다. 그만큼 전력이 안정적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KBL은 1월 8일(월) 오후 3시부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올스타전 티켓은 중앙 플로어석, 1층 R석, S석과 2, 3층 일반석 및 스카이박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휠체어석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티켓 할인 대상자는 매표소에서 증빙자료 확인 후 발권할 수 있다.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월 14일(일) 오후 2시 고양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허씨 형제' 부산 KCC 허웅이 동생 KT 허훈의 복귀를 반겼다. 수원 KT 허훈이 검정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트에 복귀했다. 허훈은 지난달 12일 서울 삼성전에서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 최소 4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지만 그는 약 2주 만에 빠르게 돌아왔다. 허훈은 1월 4일 진행될 서울 삼성전부터 뛰려고 했으나, 마스크를 제작하고 써봤는데 뛰는 데 무리가 없어 송영진 감독과 상의 후 복귀 시기를 앞당겼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펼친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CC 허웅이 자유투를 넣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허훈과 KCC 허웅 형제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패리스 배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문성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허훈, KCC 허웅 형제가 웜업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경기 전 KCC 허웅이 동생 KT 허훈의 바지를 잡아당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패리스 배스가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패리스 배스가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허훈과 패리스 배스가 득점에 기뻐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패리스 배스가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부산 KCC의 경기가 30일 오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KT 패리스 배스가 팬들을 바라보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