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청량 콘셉트로 돌아온다.판타지 보이즈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메이크 선샤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개인 콘셉트 사진에는 김우석과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까지 판타지 보이즈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팬들을 시선을 모은다. 멤버들은 투명하게 빛나는 햇빛 아래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불러 일으킨다.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로운 청춘 그 자체인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 3월 전지훈련 당시 대만에서 만난 이숭용 SSG 감독과 손시헌 SSG 퓨처스팀(2군) 감독은 한목소리로 고졸 신인인 박지환(19)의 재능을 즐거워했다. 물론 기량이 완성된 선수는 아니었다. 오히려 더 주목한 건 성품이었다. 성품도 재능이었다.아무리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온 선수라고 해도 신인은 신인이다. 여러 환경이 낯설고, 단체 생활 또한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금까지 학교 생활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무리였다면, 프로는 또 다르다. 하지만 박지환은 당당하게 그 생활에 적응하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버닝썬 최초 보도 기자가 보도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23일 방송되는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군사 전문, 스포츠 전문, 연예부, 사회부 등 각 분야의 기자들이 출연해 4대 종교 성직자들과 고민 순삭하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군사 전문 기자 고민러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종군 기자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인도-파키스탄 분쟁지역 등 다양한 전쟁터를 다녀온 이 고민러는 ‘전쟁터에서 겪은 PTSD로 전쟁이 일어날까봐 불안하다’는 사연을 전한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바로 뒤에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협약을 통해 더 나은 축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회장 이동준)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타임즈인에서 통합축구의 발전과 공정한 통합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통합축구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한 팀을 이뤄 경기와 훈련을 수행하는 스페셜올림픽의 중점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핵심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에 대한 판매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라우호 영입에 관심 있는 가운데 아라우호가 합류한다면 김민재는 더욱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됐다.2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는 스페인 내 보도를 인용해 "아라우호와 바르셀로나 구단 사이 모든 것이 좋지 않다"며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 구단 내 일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잃었다"며 이적 가능성을 다뤘다.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2026년까지 맺어져 있는 아라우호의 계약을 늘리기를 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상 소년'들의 청량한 매력이 팬메이트를 찾았다.KBS는 지난 22일 오후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데일리 버전 풀 캠을 공개했다.앞서 단체복으로 단정한 소년미를 드러냈던 'MA1' 참가자들이 이번 영상에선 캐주얼 의상을 통해 더욱 벅찬 설렘을 안겼다. 아울러 영상 초반 눈오리를 만들거나 숙소에서 게임을 하는 등 참가자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까지 담겨 특별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MA1'은 참가자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인도네시아가 꿈의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국을 넘어야 한다. 해법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를 두고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마법에서 찾았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2024 아시아 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하계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8강전을 갖는다. 한국이 일본에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B조 3전 전승을 거두면서 A조 2위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호흡을 맞추는 '벚꽃동산'이 한국화된 이야기와 배우들의 앙상블에 자신감을 보였다.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연출 사이먼 스톤,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LG아트센터장 이현정 등이 참석했다.'벚꽃동산'은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유작을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한국 배우들과 처음 호흡을 맞춰 2024년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십여 년 전 아들의 죽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는 리그컵이나 FA컵 결과에 따라 종종 연기됩니다. 경기가 어느 시점에 배정되느냐도 관심을 받습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시점에 아스널이 첼시와 29라운드 순연 경기로 만나게 됐습니다. 아스널은 승점 74점으로 리버풀과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위.3위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1점 차입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만난 상대는 하필 런던 라이벌 첼시.최근 리그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부터 4승4무, 8경기 무패행진.물론 내용이 좋다거나 압도적인 경기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KBL 구단별 대표 선수 6명이 일본 W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5월 3일(금)과 4일(토) 양일간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도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W리그 올스타전 in 아이치‘에 WKBL 구단별 대표선수 6명이 출전한다.이번 교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의 여자농구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WKBL 라이징스타의 W리그 올스타전 참가, 올해 1월 일본 W리그 라이징스타의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참가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양국 간 농구 교류다.삼성생명 강유림, 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방 안에서의 ‘숨멎 떨림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23일 tvN은 '선재 업고 튀어' 6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이 ‘임솔의 오빠’ 임금(송지호)이 잠든 방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숨멎 정적을 일으키는 것.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류선재의 머리맡에 앉아 잠든 얼굴을 애틋하게 보고 있다. 한편 류선재는 임솔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 자기 손을 들여다보며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계 슈퍼 아이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남성 4인조 에닉스(ANEX)다.'비주얼돌'로 불릴 만한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에닉스는 23일 정오 데뷔 싱글 '히트맨'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트로트와 가요를 오가는 대형 트로트 그룹으로 평가받는 에닉스는 AFC 초대 챔피언이자 현역 트로트 가수인 이대원을 리더를 맡았다. MBN '헬로트로트' 준우승자 강설민, 뮤지컬 라이징스타 김단희, 뛰어난 음악성과 스타성을 두루 겸비한 슈퍼 루키 하루가 멤버로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에닉스는 모델 같은 비주얼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설렘 가득한 OST를 공개했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23일 정오 네 번째 OST 엄지의 '이 마음 전해도 될까', 든든맨의 '슈퍼울트라맨', 이클립스 '아이 윌 비 데어' 등 3곡을 공개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류선재(변우석)과 임솔(김혜윤)의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전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OST는 15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줄 것으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벚꽃동산'의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전도연과 박해수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연출 사이먼 스톤,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LG아트센터장 이현정 등이 참석했다.이날 사이먼 스톤은 한국에서 '벚꽃동산'을 재해석한 이유에 대해 "저는 20년 째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굉장한 팬이다. 체홉의 작품은 항상 무대에 올리기 어렵다. 톱3에 들고 영국의 문법을 바꿔놓은 작가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해수가연극 '벚꽃동산' 출연 계기를 밝혔다.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연출 사이먼 스톤, 무대 디자이너 사울 킴, LG아트센터장 이현정 등이 참석했다.이날 박해수는 "드라마나 영화나 공연이나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작품을 하려고 한다. '벚꽃동산'의 로파힌을 남자 배우로서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라도 정말 후회하지 않고 싶었다. 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