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지난 6월 30일 미국에서는 UFC®와 리복이 사상 최초로 UFC 파이트 키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UFC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서 앞으로 종합격투기(MMA) 선수들만을 위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s) 경기 전용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전담으로 맡아 제작하게 됐다.UFC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리복의 UFC 파이트 키트를 입었다. 지난 7월 11일에는 옥타곤에서 열린 코너 맥그리거와 채드 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의 별 중의 별' 론다 로우지(28, 미국)와 미샤 테이트(28, 미국)의 3차전이 조제 알도(29, 브라질)-코너 맥그리거(26, 아일랜드)의 빅매치가 열리는 무대에 나란히 열릴 가능성이 생겼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폭스 스포츠'를 통해 "오는 12월 5일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구장인 AT&T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에 론다 로우지와 미샤 테이트의 3차전을 넣고 싶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5일에는 'UFC 194'가 열릴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박인비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인비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브리티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야후 스포츠’가 현재 여성부 밴텀급에서는 론다 로우지의 적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로우지는 2일 UFC 190에서 코헤이아를 34초만에 펀치 KO로 제압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 매체는 로우지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인빅타 FC 페더급 챔피언인 사이보그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MMA(종합격투기)의 역사를 하나 둘 씩 새롭게 쓰고 있다. 여성부 밴텀급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그는 12연승을 거두며 6차 방어전에 성공했다.지난 2일 로우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베시 코헤이아(32, 브라질)를 만다. 로우지가 코헤이아를 쓰러뜨리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34초. 이번에는 장기인 암바 대신 강력한 타격으로 상대를 잠재웠다.로우지는 최근 펼친 4차례의 방어...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제' 론다 로우지는 압도적인 기량은 물론 이변의 덫도 슬기롭게 피해갈 수 있는 능력까지 갖췄다.로우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서 동급 5위 코헤이아를 1라운드 34초 만에 펀치 KO로 제압했다.이로써 로우지는 밴텀급 6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종합격투기(MMA) 진출 이후 1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그는 11번의 경기를 1라운드에서 마무리 지었다.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밴텀급 챔피언(로우지)은 ...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자신을 도발한 베시 코헤이아(32, 브라질)를 철저하게 응징했다.로우지는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서 동급 5위 코헤이아를 1라운드 34초 만에 펀치 KO로 제압했다. 이로써 로우지는 밴텀급 6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종합격투기(MMA) 진출 이후 12승 무패를 달리고 있는 그는 11번의 경기를 1라운드에서 마무리 지었다.반면 경기 전 로우지를 향해 거친 언변으로 자극한 코헤이아는 1라운드 35초...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 앞에서 이변은 없었다. 로우지는 12연승 행진을 달리며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벨트를 굳게 지켰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로우지를 자극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설전을 펼친 베시 코헤이아(32, 브라질)는 1라운드를 버티지 못했다.로우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서 동급 5위 코헤이아에 1라운드 펀치 KO승을 거뒀다.이로써 로우지는 12연승은 물론 1라운드 승리 11라는 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브라질 파이터들의 '10년 만의 재대결'로 관심을 보은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34)와 안토니오 호제리우 노게이라(39, 이상 브라질)의 승자는 루아였다.후아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코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매치서 노게이라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후아는 과거 프라이드FC 미들급에서 명성을 덜친 파이터. 지난 2005년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리카르도 아로나(37, 브라질)를 KO로 꺾은 경력이 있다. 2007년부터 UFC...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돌아온 미노타우르스'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9, 브라질)가 2년 10개월 만에 승리에 도전했지만 좌절됐다.노게이라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헤비급 매치에서 스테판 스트루브(27, 네덜란드)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전 프라이드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노게이라는 에밀리아넨코 효도르(39, 러시아)와 2번에 걸친 명승부를 펼쳤지만 모두 무릎을 꿇었다. 미르코 크로캅(41, 크로아티아)과 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우 베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클라우디아 가델라(26, 브라질)이 스트로급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제시카 아귈라(33, 미국)를 제압했다.가델라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UFC 190' 여성부 스트로급 매치에서 아귈라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현 UFC 여성부 스트로급 랭킹 1위인 가델라는 UFC에 입성한 아귈라의 발목을 잡았다. 통산 19승 4패를 기록 중인 아귈라는 'Combat' 'WFC' '액션 파이터리그' '벨라토르' 그리고 'WSOF'를 거친 베테랑 파이터. 역대 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 로우지 vs 코레이아, 살벌한 신경전본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계체 현장, 경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190을 앞두고 론다 로우지와 베시 코레이아가 눈싸움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날카로운 타격을 자랑하는 코레이아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챔피언 로우지의 경기는 2일 오전 11시 스포티비2에서 생중계된다. ◆ 여자축구 대표팀, '홈팀' 중국에 1-0 승리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5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1차전 경기에서 홈팀 중국을 꺾었다. 한국은 전반 27분에 나온 ...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6, 아일랜드)가 6차 방어전을 앞둔 론다 로우지(28, 미국)를 칭찬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트레이드 시장의 '대어' 데이비드 프라이스(29, 토론토)를 영입했고 국내 프로야구는 삼성과 두산이 잠실벌에서 주말 3연전을 펼친다. 각종 화려한 발차기가 선보이는 이색적인 대회도 눈길을 끌고 있다.▲ 로우지 앞에서 순한 양으로 변한 '악동' 맥그리거UFC 남자부 최고의 흥행 카드인 코너 맥그리거가 이색적인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그리거는 로우지가 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경기 전부터 '악감정'이 쌓인 론다 로우지(28, 미국)와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가 '결전의 날'을 앞두고 대면했다.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로우지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미디어데이 미디어 이벤트에 참석했다. 검은색 나시 배꼽티에 같은 색 바지를 입고 등장한 로우지는 무대에서 코레이아와 대면했다. 코레이아는 로우지와 상반되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도 등장했다. 두 선수는 서로를 강하게 응시했다. 특히 코레이아는 로우지를 향해 강한 어조...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의 '절대 강자'이자 현역 최고 인기 파이터인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6차 방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로우지는 오는 8월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와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는 모두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로우지는 11전 전승을 거두며 여성부 밴텀급을 철권통치하고 있다.로우지의 기록 중 놀라운 점은 11번의 승리 중 10...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성 종합격투기(MMA)의 별 중의 별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6차 방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로우지는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0' 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에서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와 경기를 펼친다. 지난 2월 로우지는 동급 랭킹 1위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시작 14초 만에 암바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진가노는 로우지를 위협할 강력한 도전자로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경기 시작 후 로우지의 기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를 대표하는 두 명의 앙숙이 세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와 미샤 테이트(28, 이상 미국)의 3차전이 현실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단, 로우지가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UFC 190'에서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에 승리해야만 한다.로우지와 코레이아는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UFC 상위랭커들을 모두 잠재운 로우지와 비교해 코레이아는 이름 값이 떨어지는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객관적인 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밴텀급의 태양은 T.J 딜라쇼(28, 미국)였다. UFC 경량급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로 관심을 모은 딜라쇼(28, 미국)와 헤난 바라오(27, 브라질)의 2차전은 딜라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딜라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UFC on FOX16'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바라오를 4라운드 펀치 TKO로 제압했다. 14개월 만에 진행된 이들의 2차전은 쉽게 예측할 수 없었다. 바라오는 32연승을 구가하며 밴텀급 철권통치에 나섰다. 그러나 현란한 스텝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경량급 최고 빅 매치 중 하나가 마침내 눈앞에 다가왔다. 32승을 달리며 밴텀급을 철권통치하던 헤난 바라오(27, 브라질)은 타이틀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 바라오의 연승 신화에 제동을 건 T.J 딜라쇼(28, 미국)는 자신이 '밴텀급의 새로운 태양'임을 증명해야 한다.UFC 밴텀급 챔피언 딜라쇼와 바라오의 2차전이 오는 26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다. 이들은 결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25일 진행된 계체 이벤트에 참여했다. 옥타곤 밖의 승자를 거리는 이번 무대...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밴텀급 최강자를 가리는 T.J 딜라쇼(28, 미국)와 헤난 바라오(27, 브라질)의 2차전이 임박했다.UFC 밴텀급(135파운드) 챔피언 딜라쇼는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UFC on Fox 16'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동급 1위 바라오와 경기를 펼친다.딜라쇼는 지난해 5월 당시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바라오에 5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새로운 밴텀급 왕좌에 등득한 그는 15개월 만에 바라오와 2차전을 펼친다.당초 바라오는 딜라쇼에 챔피언벨트를 내준지 3개...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의 '절대군주' 론다 로우지(28, 미국)가 도전자인 베스 코레이아(32, 브라질)에 다시 한번 경고장을 보냈다.로우지는 다음달 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0'메인이벤트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코레이아와 경기를 펼친다.이 경기를 앞두고 두 사람은 설전을 펼쳤다. 하지만 설전도 적당한 수위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 코레이아의 발언 수위는 점점 높아졌고 급기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로우지)를 단 펀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