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마법사' 크리스티안 에릭센(26, 토트넘 홋스퍼)가 토트넘 역사상 단일 시즌 리그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승점 71)은 승점 3점을 보태 5위 첼시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고 4위 수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토트넘이 전반 15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키어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놓치면서 ...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경쟁에서 토트넘이 한 발 더 달아났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델레 알리, 해리 케인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71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리버풀(승점 72점)을 승점 1점 차이로 추격하며 3위 이상의 성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5위 첼시(승점 66점)와 승점 차이는 2점에서 5점으로 벌렸다. 한때 10점까지 벌어졌던 차...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득점왕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델레 알리, 해리 케인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리그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케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3분 손흥민이 낮게 깔아준 크로스를 놓쳤지만 트리피어가 다시 올린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멀티골 기회가 있었다. 후반 23분 프리킥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르통언이 헤더를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경기 내내 조용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선발로 출전한 선수 중 팀 내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총 73분을 뛰었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3월 12일 본머스와 경기 이후 6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이 왼쪽 윙포워드로 시즌 19호 골을 노렸다. 손흥민은 왼쪽에만 고정되지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어느덧 7경기째 득점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팀은 이겼지만 손흥민은 침묵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까지 총 73분간 뛰었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다. 왼쪽 측면 포워드에 위치했다.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최전방 해리 케인을 지원했다. 손흥민은 지난 3월 12일 본머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알리의 득점으로 전반이 끝난 상황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왼쪽에서 손흥민이 흔들고 오른쪽 측면에는 트리피어가 크로스를 잇달아 올렸다. 왓포드가 어렵게 버텼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5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카르네지스 골키퍼가 놓쳤다. 에릭센의의 패스를 문전에서 알리가...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왓포드를 상대로 시즌 19호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티디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전에 선발 출전한다. 시즌 19호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4월 12일 본머스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6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무득점 침묵을 깨기 위해 왓포드전에 나선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꾸렸다. 골키퍼에 요리스, 수비 라인에 데이비스, 베르통언, 산체스, 트리피어가 출전한다. 중원은 다이어와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자신의 "거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달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지단 감독은 오는 2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를 바이에른 뮌헨과 치른다. 레알은 이미 1차전 원정에서 2-1로 이겨 3년 연속 결승행이 유력하고, 전무후무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도전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2015-16시즌 중반 부임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시즌도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독일 분데스리가 복수의 팀에 관심을 받고 있는 권창훈(24, 디종FCO)가 프랑스 리그 올해의 팀 미드필더 후보에 올랐다.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는 27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2017-18시즌 리그 앙 올해의 팀 후보를 발표했다. UNFP는 각 포메이션 별로 후보를 선정했다. 권창훈은 루이스 구스타보, 디미트리 파예,(이하 올랭피드 드 마르세유), 나빌 페키르(올림피크 리옹), 파비뉴, 토마스 르마(이상 AS모나코), 아드리앵 라비오, 마르코 베라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여전한 맞대결을 기대했다. 벵거 감독이 앞서 사임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22년간 머물렀던 아스널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벵거 감독이 이끈 아스널은 30일(한국 시간) 맨유와 리그 맞대결을 펼쳤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과 맨유의 마지막 맞대결이라는 의미로 인한 팬들이 결집했다. 경기 전 무리뉴 감독과 벵거 감독 그리고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한 데 어울려 사진을 찍는 장면을 연출했다. ...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가 32번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사를 떠나기로 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에게 좋은 작별의 선물을 줬으나 더 좋은 이별 선물을 할 여지는 남아 있다. 바르사는 30일(한국 시간) 새벽 데포르티보와 리그 35라운드 맞대결에서 4-2로 이겼다. 바르사는 26승 8무(승점 86)에 도달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니에스타는 후반 42분 이반 라키티치와 교체돼 주장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바르사와 데포르티보 두 팀 팬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과 카림 벤제마(31, 레알 마드리드)의 가 팀에 남는다고 천명했다. 그는 "베일과 벤제마는 팀에 필요한 선수이며 남는다"고 밝혔다. 베일가 벤제마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과거 BBC(벤제마-베일-크리스타아누 호날두) 트리오라는 가공할 만한 조합을 두 축이었던 베일과 벤제마는 최근 잦은 분위기로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등 다수의 선수가 베일과 벤제마를 대체할 선수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성공으로 이끌 시간이 더 필요하다. 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지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4강전에서 결승이 좌절된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당시 포체티노 감독이 내뱉은 단어가 잉글랜드 현지 언론을 흔들었다. 심지어 토트넘 선수들도 포체티노 감독의 이탈 가능성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집단 멘붕"에 빠졌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입성한 이후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큼은 상위권의 입지를 다졌다. 2017-18시즌 유럽...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엠레 잔(24)이 유벤투스에 가까워졌다. 구단과 합의에 이르렀고 곧 공식 발표가 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엠레 잔의 유벤투스 이적설을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부터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잔을 원했고 관심은 해를 넘겼다. 이미 지난 1월 스카이 이탈리아가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하는 등 굉장히 진전된 듯 보였다. 하지만 수 개월이 지나도록 거취는 결정나지 않았다. 최근 엠레 잔이 마음을 돌려 리버풀과 재계약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잔이 '리버풀 야망에 감명을 받아 협...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 젤리코 부바치(56) 수석 코치가 남은 시즌 코칭 스태프 직을 잠시 놓는다.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만 알려졌다. 단, 사임은 아니다. 앞서 역사적인 '빅 이어' 도전을 앞두고 때아닌 '불화설'이 리버풀을 덮쳤다. 2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데일리레코드는 클롭 감독과 불화로 부바치 수석이 팀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17년 동안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클롭과 부바치가 경기 도중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멈췄고, 부바치는 전술 회의에서도 제외됐다"고 했다. 리버풀은 즉답을 피했다. 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카림 벤제마(31,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사랑에 스페인 현지 언론도 논란 기색이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8일(이하 현지 시간) 레알과 레가네스와 경기 이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벤제마의 활약상에 대해 물었다. 최근 벤제마 기량에 대한 논란이 많다. 과거 1대 1 찬스를 좀처럼 놓치지 않았던 벤제마는 부쩍 완벽한 기회를 놓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장 호흡이 잘 맞는 공격수'가 현재 그가 가진 타이틀이다. 벤제마는 2017-18시즌 모든 대회 41...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적지에서 역전 극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일(이하 한국 시간)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소집 명단 21명을 공개했다. 결승 티켓이 결정될 경기는 다음 달 2일 오전 3시 45분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보다 불리한 처지에 놓였다. 안방에서 치른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도 2골을 내주면서 1-2 패배를 먼저 기록했다. 부상자도 발생했다. 1차전에서 전반 부상으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완벽하다면, 나는 다음 시즌 이곳에 머무를 필요가 없다.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는 다음 시즌 더 나은 맨시티를 그리고 있다. 맨시티는 2017-18시즌, 적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 리그 5경기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 3경기가 남겨진 현재 승점 93점, 30승, 3무 2패, 102득점 26실점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2004-05시즌 첼시...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바르셀로나가 통산 25번째 리그 정상에 올랐다. 10년 동안 우승컵을 내준 건 3번에 지나지 않는다. 7번은 모두 바르셀로나 차지였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 시간) 에스타디오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4-2로 완파하며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추격을 완전히 따돌렸다. 이제 산술적인 가능성 마저 사라졌다. 사실상 올시즌을 바르셀로나 독주 체제였다. 1,2라운드를 제외하곤 바르셀로나가 1위를 놓친 적이 단 한 순간...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펩 과르디올라(47)가 더 강한 맨체스터 시티를 열망했다.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 영입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직접 2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2년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 올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나가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제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승점이다. 잔여 경기에서 1승을 더 추가하면 96점으로 2004-2005시즌 첼시가 세웠던 95점을 넘는다. 100점 고지도 산술적으로 가능해, 세 자릿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