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홍원기 키움 감독이 말하는 올해 목표는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당연히 성적이다. 프로 구단의 존재 가치다. 두 번째는 많은 신인 혹은 신진급 선수들이 리그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선수층을 두껍게 강화하는 것이다. 세 가지 목표가 다 달라 보이지만 결국은 연결이 되어 있다. 신진급 선수들이 1군 무대에 속속 자리를 잡아야 선수층이 두꺼워질 수 있고, 선수층이 두꺼워져야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다. 23일 현재 13승11패(.542)를 기록하며 5할 이상의 승률로 기대 이상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 이서가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 이서는 오는 28일부터 SBS '인기가요' 새 MC로 합류한다.이서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기가요'의 MC를 맡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얻어서 설레고 기대되지만 믿고 맡겨주신 만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인기가요'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매주 밝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만나자"며 음악방송 MC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한화 입단 당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첫 등판부터 부상으로 구단의 모든 구상을 망친 버치 스미스(34·마이애미)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순항 고도에 오르는 것일까. 초반 부진한 성적에도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더니 성적이 안정감을 찾고 있다.스미스는 23일(한국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6회 등판, 1⅓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9번째 등판을 마친 스미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샤이니 온유가 국내와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각 지역 1회씩 추가한다.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온유 팬미팅 '2024 온유 팬미팅 '게스!''(이하 '게스!')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게스!'는 당초 5월 18일 2회 공연만 예정되어 있었으나, 티켓 예매시작 직후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5월 17일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국내뿐 아니라 일본서도 온유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온유는 오는 6월 4일~5일 오사카, 6월 7일~8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23)이 이번 여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3일(한국시간) "세세뇽이 올여름 갈라타사라이의 타깃으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세세뇽은 이번 시즌 햄스트링 문제로 거의 나서지 못했다. 2019년 토트넘과 계약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치료하는 데 썼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이번 여름을 앞두고 세세뇽은 튀르키예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갈라타사라이가 여름 이적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명단에 추가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소속사 네이브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5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오랜만이야'로 컴백한다.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유리가 신보를 통해 전할 새로운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오랜만이야'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최유리의 신보 '오랜만이야'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마지막 날'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곡 모두 최유리가 작사, 작곡, 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0)은 이적 대신 잔류하길 원한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케인은 이적 루머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생활을 좋아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이번 여름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러나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영국 매체 '팀토크'도 "케인은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다른 리그에서 뛴 경험이 선수로서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케인은 토트넘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국내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5월 18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번째 국내 팬 콘서트 '키 오브 팩토리'(KEY OF FACTORY)를 개최한다.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 첫 팬콘 '키 오브 팩토리'는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과 특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가 데뷔 미션 1단계를 달성했다.드래곤포니 공식 SNS 팔로어 수가 지난 22일 2만 명을 돌파했다. 드래곤포니는 앞서 자체 콘텐츠 '용마랜드에서 만나' 1회를 통해 데뷔 미션 두 가지를 발표한 바 있다. 그중 하나인 공식 SNS 팔로어 2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이제 공연 관객 수 500명 모집만 남았다.데뷔까지 단 한 걸음을 앞둔 드래곤포니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 "국내를 비롯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주위에서 밉상이라고 하는데…"지난 주말 KBO 리그 최고의 화제 주인공은 단연 롯데 외야수 황성빈(27)이었다. 황성빈은 21일 KT와의 더블헤더 1~2차전에서 홈런 3방을 몰아치는 괴력을 선보이며 롯데의 3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올해 백업으로 출발했던 황성빈이 이제 주전으로 완전히 눈도장을 찍은 순간이었다.사실 황성빈은 '홈런쇼'에 앞서 KIA 양현종과의 신경전, LG 케이시 켈리와의 언쟁으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상대 입장에서는 '얄밉다'고 느낄 수도 있었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게 될까.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페예노르트의 아르네 슬롯 감독과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슬롯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을 대체할 후보 중 한 명이다"라고 설명했다.슬롯 감독은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를 이끌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우승을 차지한 떠오르는 명장이다. 덕분에 작년 여름 토트넘이 강력하게 원했던 새 감독이었지만, 협상이 무산됐다. 이후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이어서 리버풀은 또 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1999년 KIA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한 트레이시 샌더스는 여전히 팬들에게 회자되는 이름이다. 정확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걸리면 담장을 넘기는 파워로 여전히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다.1999년 샌더스는 125경기에서 총 40개의 홈런을 쳤다. 유구하게 빛나는 타이거즈 프랜차이즈에서 한 시즌 40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그런 샌더스의 홈런 페이스는 시즌 초반부터 좋았다. 당시 4월에만 9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자신의 파워가 KBO리그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당사자의 부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후임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22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CP 감독의 차기 행선지는 리버풀이 아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리버풀은 다른 감독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젊은 전술가로 불리는 아모림은 클롭의 1순위 대체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아모림은 "리버풀행과 관련한 논의를 했던 일이 없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리버풀은 클롭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리그 1위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친과 발리 여행기를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은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남친과의 발리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민낯으로 등장한 한예슬은 "쌩얼로 지금 이제 딱 각 잡고 있는데 화면 보니까 너무 맨얼굴이다. 발리 왔으니까 선블록부터 시작해야지 햇살이 너무 세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가져온 선블록 뺏어바르기 '쌩얼도 예쁘다'라는 댓글 달아주면 고맙지만 거짓말인 것 다 안다. 나이는 피할 수 없으니까 최대한 관리 열심히 하고 최대한 들키지 않으려고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과연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포르투갈 매체 ‘record'는 23일(한국시간) “조제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감독직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월 AS로마에서 경질된 뒤, 현재까지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무리뉴 감독은 한때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실리적인 축구로 많은 역사를 일궈냈다. 2004년 FC포르투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라는 기적을 썼다. 당시 포르투의 전력은 UCL 최상위권이 아니었기에 이들의 우승은 그야말로 충격적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영재가 선우은숙과의 이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인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출연,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라는 말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영재는 "이혼 사유에 대해 말하겠다. 저는 아직도 정확한 이혼 사유를 모른다. 더 이상 혼인 관계를 여러가지 사유로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그리고 톡으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 이혼협의서에는 이혼과 관련한 일체의 사실을 제3자에게 누설하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영재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23일 방송인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출연,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라는 말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성추행했다는 것과 관련, "죽어도 끊어지지 않는 성추행이란 죽어도 지워지지 않는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 이
[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가 문을 열었고, 고전하던 베테랑이 저력을 과시하며 문을 닫았다. KIA가 연장 접전 끝에 키움을 누르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7할대 승률을 지켰다.KIA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 터진 최형우의 결승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2로 이겼다. 리그 선두인 KIA(18승7패)를 기록하며 이날 잠실에서 두산에 진 2위 NC와 경기차를 3경기로 벌렸다. 2017년 우승 당시 첫 25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예진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이 "지금 국민 여동생 하면 문근영, 김연아, 아이유를 떠올리는데 그 전에는 임예진 선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라이벌이 누구였죠"라고 묻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의 연예인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래서 혼자 잘 나가셨구나"라고 말하자 임예진이 "그렇다"라고 답했다.임예진은 "15살 때 영화 '파계'로 데뷔했고, 16살에 '여고졸업반'이라는 영화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2)이 올여름 떠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에릭센을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그는 지난 2022년 자유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맹활약을 펼쳤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러나 올 시즌 자리를 잃었다. 시즌 대부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 이제 맨유는 에릭센을 떠나보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에릭센의 계약은 내년 시즌에 끝난다. 자유 계약으로 그를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