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와 대립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동치미' 속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전 그냥 방송인으로서 주어진 제 일 열심히 한 거랍니다. 예능을 너무 찐으로 받으시면 흐흑 먹고 살기 힘들어요"라고 적었다. 이는 앞서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는데 (전 남편이)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 "저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없었는데 같은 밥을 먹어도 해가 갈수록 임신한 것처럼 배가 나왔다. 분명히 저희 사이에는 애가 없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에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25일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밝혔다. 민희진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하이브에 대한 내부 고발을 했더니 갑자기 감사를 하겠다고 했다. 저는 감사를 예상하지도 못했다. 제가 마녀가 됐다"라며 "하이브는 제가 배신했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 저를 써 먹을 만큼 다 써먹고 약 빨만큼 다 빨았으니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40 여성 시청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JTBC '걸스 온 파이어'에 기존 스타들도 점차 과몰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걸스 온 파이어' 1·2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화제성 높은 무대가 속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수 크러쉬의 친누나인 노브와 가수 양희은의 곡 '엄마는 딸에게'를 부른 원곡 가수 김규리의 경연 무대 영상이 각종 SNS 채널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먼저,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선곡한 노브는 꾸밈없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프리미어리그 4연패는 아직 아무도 해보지 못했던, 꿈의 도전 과제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3연속 우승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 올 시즌 대업 완성을 위해 마지막 힘을 쥐어짜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브라이턴 원정을 떠납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4승 1패로 절대 우세. 15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이후 17경기째 리그 무패입니다. 이번에도 승리가 간절한 3위 맨시티, 1위 아스널과는 4점 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여유가 있지만, 승리 사냥에 실패하면 우승 경쟁에 치명타입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하이브는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물증도 확보했다"는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고발장 제출 계획을 밝혔던 하이브는 용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민희진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공개열애 후 심경을 밝힐까?25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밥상머리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밥상머리 예고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뭐야. 사랑이 담겼어"라고 말하는 효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미주가 "사랑이 어디 보여?"라고 하자 미주의 얼굴을 비춘 카메라와 "여기"라는 자막으로 최근 공개연애를 시작한 미주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이후 미주는 "거기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적합하냐"라는 김호영의 물음에 "너무 사랑하는데?"라고 발끈하는 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브가 뉴진스를 보호하겠다고 나섰다.하이브는 27일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항들을 빠짐 없이 수집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뉴진스는 오는 27일 '버블 검'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두고 하이브와 자회사이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갈등을 빚으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하이브는 "뉴진스의 컴백 활동이 지장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한다"라며 "최근 아티스트를 향한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정말 놀랍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클러치 상황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 김하성. 타율은 0.240 출루율 0.345 장타율 0.417 OPS(출루율+장타율) 0.762가 됐다.샌디에이고의 득점이 나오는 순간에는 김하성이 있었다. 1회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의 좌전 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회장 김돈순)는 4월 25일(목)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정 반영」 관련 건의서를 배포하였다.건의서에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확대를 통한 신체적 발달 및 기초체력 증진 등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의 ‘즐거운 생활’에 포함된 신체활동 영역의 별도 ‘체육’ 교과 분리 ▲중학교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수 확대(102→136시간) 등을 국가교육위원회에 강력히 요청했다. 아래는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에서 배포한 건의서 내용이다. 유소년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 시절의 체육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류현진은 24일 수원 kt와 경기에서 5이닝 동안 7개의 안타를 맞으며 7실점(5자책점)하고 패전을 안았다. 역사적인 KBO리그 통산 100승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이날 류현진은 이전 경기 대비 구속이 떨어지며 상대적으로 인플레이타구를 많이 허용했고, 타구 속도 140㎞ 이하의 타구들이 코스를 타고 족족 안타가 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여기에 3회와 4회에는 동료들의 실책 및 실책성 플레이가 속출하며 가뜩이나 안 풀리는 경기가 더 꼬였다. 평소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류현진이지만, 이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손박박', 지난해 NC 다이노스는 손아섭-박민우-박건우로 이어지는 고타율 3총사를 앞세워 득점 루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올해는 '박권손'으로 바뀌었다. 박민우 권희동으로 시작해 손아섭이 타점을 올리는 시나리오.그런데 손아섭의 시즌 초반 성적이 타율 1위에 올랐던 지난해 만큼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강인권 감독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타순에 변화를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당장 25일 두산전에는 박민우 뒤에 손아섭이 배치됐다. #25일 잠실 두산전 선발 라인업박민우(2루수)-손아섭(좌익수)-박건우(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올해 유럽 이적 시장엔 사령탑 이동도 만만치 않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지만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기존 결정과 달리 바르셀로나에 남는다.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2025년까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잔류를 주장했고,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단 마음을 접었다. 이제 공식적인 단계만 남았다"라고 알렸다.스페인 주요 언론들도 연달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 잔류를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K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감사 및 고발, 기타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파란 캡모자에 녹색 셔츠의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단상에 오른 민희진 대표는 헝클어진 머리칼 등 최근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기자회견 도중 격앙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며 오열한 민 대표는 각종 비속어와 욕설, 반말을 반복해 사용하는가 하면, 소속사 어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민희진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증거를 가져오라"라고 호소했다. 민희진은 "여러 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 이게 하필이면 뉴진스 새로 나오는 음반이랑 겹쳐지게 됐다. 원래 저는 뉴진스 음반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말씀 드리려고 했다"라며 "이미 저는 마녀가 됐다. 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른 것 같다. 그런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7일 데뷔 앨범 '비;웨이브'를 발표한 비웨이브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인기가요'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 연이어 출연해 데뷔곡 '싱 !' 무대를 선보였다.무대 위 비웨이브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맞춰 청아한 보이스와 발랄한 래핑,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요정과도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또한 다양한 색채를 담은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각 방송마다 새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언급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방시혁이 손을 떼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어도어, 플레디스, KOZ 말고 빌리프랩, 쏘스뮤직, 빅히트 뮤직 여기는 시혁 님이 프로듀싱을 한다"며 "시혁 님은 의장이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생긴다. 다른 레이블들이 의장한테 잘보이려고 이상한 짓을 한다"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내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