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회초 넥센 선발 김택형이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2회초 무사 1루, NC 김태군의 유격수 땅볼을 병살로 연결하다 1루로 악송구를 한 넥센 2루수 서건창이 1루수 박병호가 다시 송구한 공을 잡기 위해 팔을 뻗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넥센 박병호가 NC 이태양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날리자 NC 1루수 테임즈가 웃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넥센 박병호가 NC 이태양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날리며 베이스를 달리고 있다. 시즌 41호 홈런.
[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회말 2사, 넥센 박병호가 NC 이태양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시즌 41호 홈런.
[스포티비뉴스=목동,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와인드업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첼시의 '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감독과 팀내 인기 여성 닥터 에바 카네이로가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주말 스탬포드브릿지 홈 개막전에서 스완지를 상대한 첼시는 후반 숫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초반 동점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2-2.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다가 경기 종료 직전 에딩 아자르가 부상으로 쓰러졌고 팀 닥터 에바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뛰어들어갔다. 에바는 아자르를 필드 밖으로 끌고 나왔다. 이 대목이 무리뉴를 분노케 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에바가) 축구를 더 알아...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정리]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민(30)이 세이브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임창민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세이브를 추가, 21세이브째를 기록하며 손승락(넥센 히어로즈),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하지 못한 김진성을 대신해 새 마무리투수가 된 임창민은 팀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투구를 펼치고 있다. 팀이 한 점 차로 쫓기던 8회말 2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정리] 롯데는 11일 오랜만에 시원한 타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선발투수 송승준은 3⅔이닝 동안 4실점 하며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서 내려왔다. 8월 들어 2경기 연속 아쉬운 투구를 하며 인 선발진 운영에 고민을 안겼다. 반면 이전 경기들과는 달리 팀 타선은 빛이 났다. 불방망이를 뽐내며 선발 전원 안타를 신고했다. 11점을 뽑아 SK를 힘으로 눌렀다. 승리투수는 김승회가 기록했다. 8월에만 2승을 챙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 주춤했던 2경기를 뒤로하고레일리는 8월 들어 2경기에 ...
[스포티비뉴스=신명철 편집위원]미군과 경기하기 위해 구성된 국가 대표 팀 명단에는 야구 올드 팬들의 귀에 익은 이름이 꽤 있다. 이들은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거쳐 1950, 60년대 한국 야구가 자리를 잡는 데 이바지한다. 당시 멤버는 *투수=오윤환 유완식 장종기 *포수=김영조 김일배 최중을 *내야수=조점룡 이영준 윤재준 박점도 정헌모 김봉강 장석화 장정석 손희준 김흥수 *외야수=노정호 한경열 이신득 배영암 배성수 나조화 홍병창 유복룡이다. 이들 가운데 유완식은 해방 전 일본 프로 야구 한큐 브레이브스(오늘날의 오릭스 버팔로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정리] SK 와이번스는 더위와 함께 부활한 메릴 켈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7월 평균자책점 1.26. 행복한 7월을 보낸 켈리는 8월 첫 등판에서도 QS+를 기록하며 7월의 기세를 이어 갔다.켈리 상승세의 시발점이 된 경기는 지난달 5일 롯데 자이언츠전. 9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안타를 많이 허용했으나 실점으로 이어진 것은 박종윤에게 허용한 솔로포 한 방이 전부다.그러나 후반기 SK 마운드는 켈리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부진하다. SK의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스포티비뉴스=박민규 기자]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은 어디일까. 1년 전만 하더라도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였다. 캔자스시티는 198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후 28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며 암흑기를 겪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이변이 일어났다. 캔자스시티가 89승 73패의 시즌 성적을 거두고 와일드카드를 따 29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올라선 것이다. 이 때문에 ‘가장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팀’이라는 오명은 1992년과...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자연스레 노출이 늘어나는 여름에는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마련이다.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었다면 몰라도, 계획했던 다이어트나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충분한 땀을 흘렸다면 보상으로 즐거움이 배가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 2015년 핫이슈로 떠오른 '운동하는 여신'들에게는 이번 여름 휴가가 매우 특별하고 남다를 법 하다. 레이양(양민화)도 예외가 아니다. 올 해 머슬마니아 대회를 통해 이름값을 높인 그녀. 알고 미스 과거 미인대회 출신인 화려한 이력까지 밝혀지면서 레이양에 대한 관심이 치...
[스포티비뉴스=제천, 한희재 기자] 10일 오전 충북 제천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고학년 축구대회' 사하중학교와 무산중학교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무산중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제천, 한희재 기자] 10일 오전 충북 제천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고학년 축구대회' 사하중학교와 무산중학교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무산중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제천, 한희재 기자] 10일 오전 충북 제천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추계 한국 중등(U-15) 축구연맹회장배 고학년 축구대회' 사하중학교와 무산중학교의 경기에서 사하중 이준호가 프리킥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