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포지션 가리지 않고 전력 보강을 원한다. 토트넘이 벌써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 센터백 수비수 제러드 브렌스웨이트 영입 작전을 세웠다"고 알렸다.브렌스웨이트는 195cm 장신 수비수다.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육탄 방어에 능하다. 동시에 발기술과 빌드업 실력까지 갖춰 현대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센터백 수비수의 능력을 두루 갖췄다.어린 나이는 브렌스웨이트의 가장 큰 강점. 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스터시티의 키어넌 듀스버리홀(25)이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되고 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듀스버리홀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그러나 그는 토트넘 이적을 더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매체 '90min'도 "듀스버리홀는 파비오 파라티치 전 토트넘 단장 레이더망에 잡힌 바 있다. 토트넘이 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코너 갤러거(첼시)를 놓치면 영입에 나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맨유는 듀스버리홀 측에 영입을 문의했다. 지난 1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시선은 이적 시장을 향해 있다. 영국 매체 '풋볼 트렌스퍼'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제노아 공격수 알버트 구드몬드손이 토트넘 레이더에 잡혔다. 토트넘과 인터 밀란이 구드몬드손 영입에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구드몬드손을 놓고 토트넘, 인터 밀란, 유벤투스까지 삼파전이다. 이중 지금까지는 인터밀란행이 유력하게 점쳐진다.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 "구드몬드손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 잔류를 선호한다. 토트넘, 유벤투스도 바짝 뒤쫓고 있지만 인터 밀란행이 가장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코너 갤러거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선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2025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갤러거를 올여름 영입할 계획이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07억 원)에서 4,000만 파운드(약 676억 원) 사이가 될 것이다"고 알렸다.갤러거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됐다. 영입을 위해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첼시에 제안했다.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를 밀어내고 출전 시간을 얻고 있는 현상은 잉글랜드 내에서도 화제다.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 셔우드는 2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축구 스페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만들어 낸 반전을 조명했다.셔우드는 "다이어는 (다욧)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를 밀어 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 모두 다이어를 비판하려 하지만 어떤 감독이 오든 다이어를 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잉글랜드 출신인 다이어는 7살 때부터 포르투갈에서 랐고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제 나라를 대표하는 골키퍼가 됐다. 4년 전만 해도 하부리그 선수에 불과했던 굴리엘모 비카리오(27, 토트넘 홋스퍼) 가 A매치 데뷔전을 펼쳤다.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로렌조 펠레그리니(AS로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이탈리아는 종료 직전 니콜라 바렐라(인터 밀란)가 쐐기 득점을 터뜨려 완승을 거뒀다. 비카리오도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 경력이 없던 비카리오가 처음으로 이탈리아의 골문을 지켰다. 루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치명적인 실수로 승리를 내줬다.에콰도르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3월 국제 친선 경기에서 이탈리아에 0-2로 패했다.에콰도르는 전반 3분 만에 로렌초 펠레그리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서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여전히 0-1로 끌려가던 에콰도르는 동점 골을 노렸다. 하지만 오히려 이탈리아의 역습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니콜로 바렐라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넣었다.공교롭게도 이탈리아에게 추가 골 찬스를 내준 선수는 다름 아닌 모이세스 카이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로 맨체스터시티를 떠난 주앙 칸셀루가 과르디올라 감독을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다.칸셀루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와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나에 대한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칸셀루는 "난 리코 루이스, 나단 아케에게 나쁜 팀 동료가 아니었다. 둘에게 물어보라. 그들에게 어떤 우월감이나 열등감도 없다. 그건 (전적으로) 과르디올라의 의견"이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내가 맨체스터시티에 있었던 3년 동안 난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그런 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자기 나온 얘기가 아니었다. 인터 밀란은 오래 전부터 김민재 영입을 계획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터 밀란이 김민재를 노린다. 2022년에도 김민재를 데려오려 노력했었다"고 밝혔다. 무려 3년간 김민재를 관찰한 셈이다. 최근 이탈리아 내에선 김민재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거세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22일 "인터 밀란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재를 꿈의 영입 선수라 표현한다"고 밝혔다.30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독일의 크리스토퍼 미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타이럴 말라시아는 최근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전했다.네덜란드 국적의 레프트백 말라시아는 페예노르트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빠른 순간 속도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이 강점이다. 또한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도 갖췄으며, 태클 정확도 역시 준수하다는 평가다.말라시아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페예노르트와 함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시작했다.지난달 16일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은 미국 스포츠 방송 “ESPN'에 모습을 드러냈다. ‘ESPN'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해당 영상 속에는 클린스만이 패널로 출연을 하고 있었다. 국내 축구 팬들에겐 익숙한 장면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작년 3월 파울루 벤투 전임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롭게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인물로 클린스만 감독을 낙점했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한국 대표팀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른바 재택근무 논란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에릭 다이어(29)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역풍이 가라앉지 않는다. 김민재에 이어 다욧 우파메카노까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25일(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할 경우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지난 2021년 라이프치히RB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우파메카노는 3시즌째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이번 시즌에도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밀어내고 김민재와 함께 전반기 바이에른 뮌헨 주전 수비수를 맡았다.그런데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59, 독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줌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지난 23일 클린스만을 페널로 불러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매치업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다. 한국 대표팀을 맡아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서느라 한동안 맡지 못했던 전문가 활동을 재개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특유의 사람 좋은 웃음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지금 당장 떠오르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 미드필더 알베르트 구드몬드손이 세리에A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보도에서 "구드몬드손이 이탈리아 잔류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인테르밀란으로 이적에 그린라이트를 켰다"고 전했다.구드몬드손은 최근 토트넘과 연결됐던 미드필더. 지난 20일 영국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같은 포지션에 제임스 매디슨에게 경쟁심을 불어넣기 위해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다음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이 된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마이클 브리지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탕귀 은돔벨레는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악의 계약 중 하나로 기록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현재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은돔벨레는 올림피크 리옹 시절, 프랑스 리그앙의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적절한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했던 토트넘의 눈을 사로잡았다. 결국 토트넘은 2019년 6,300만 파운드(약 1,066억 원)의 이적료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 밀란의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 영입설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2023-24시즌 세리에A 선두 인터 밀란이 다음 시즌 수비 보강을 알리면서 김민재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주말 내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의 이탈리아 매체가 인터 밀란이 김민재에게 보여주는 관심을 뚜렷하게 알렸다. 그중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 밀란은 현재 수비진에 문제가 생겼다. 베테랑 수비수인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따라 여름에 센터백 보강 가능성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마치 새로운 아빠 같다.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5일(한국시간)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을 본인 아들의 대부로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토트넘 선수들의 가족들이 참석할 때마다 손흥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데이비스는 2014년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오랫동안 토트넘의 왼쪽 측면을 지키는 레프트백이다. 비록 이번 시즌에는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백3의 왼쪽 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설은 가능성이 낮아보인다.인터밀란 소식에 관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비아신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김민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비아신 기자는 김민재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언급했다. 그는 인터밀란은 알베르트 그뷔드뮌손(제노아), 크리스 스몰링(AS로마),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최근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앞서 “인터밀란이 만약 단 한 명의 수비수만 데려온다면 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에 충격을 안긴 신성이 난데 없는 '싸대기'에 깜짝 놀랐다. 어쩌면 이 장면이 향후 축구사에 있어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을 수 있다. 브라질의 차기 스타 엔드릭(17, 파우메이라스)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엔드릭은 지난 24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전 교체로 들어가 불과 9분 만에 잉글랜드의 골망을 흔들어 잠재력을 증명했다. 엔드릭은 '뉴 호나우두'로 불리는 재능을 제대로 보여줬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26분에 그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다음 주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의 플로리앙 플라텐버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여부는 다음 주에 최종 결정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만약 데이비스가 뮌헨과 재계약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판매 대상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5,000만 유로(약 727억 원)에 가까운 데이비스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비스는 어린 나이에 엄청난 잠재력을 드러낸 레프트백이다. 2018년 뮌헨에 입단 후 1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