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뮤지컬 '넌센스2'가 개막을 딱 열흘 앞두고 연습실의 뜨거운 열기를 공개했다. 박해미, 조혜련, 박슬기, 김예원, 이미쉘 등 출연진은 저마다 포부를 안고, 연습 막바지 땀을 쏟고 있다. 박해미 연출의 뮤지컬 ‘넌센스 2’가 지난해 공연에 이어 김나윤, 조혜련, 박슬기, 예원, 이미쉘, 송주희(앨리스) 등 새 캐스팅으로 더 큰 무대인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연 개막 10일을 남겨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인 ‘넌센스 2’는 장면마다 배우들의 위트 넘치는 애드립과 능청...
2017.02.0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