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8번의 홈경기를 통해 관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모비스는 2~3월 홈경기 동안 ‘홈 경기 직관 출첵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월 2일 홈경기부터 5,000명의 관중에게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북을 지급한다. 각 홈경기 방문 시마다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8번의 홈경기 동안 최대 8개의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3월 31일 홈경기에서는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탬프북에서 응모번호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4일과 7일 열리는 홈경기에서 식자재 새활용 기부 행사인 '토닥토닥 청주, 이츠 투게더(eats together)'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식자재는 청주시 푸드마켓을 통해 연고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홈경기 상설 이벤트인 '럭키박스' 이용권이 지급된다. 선수단 애장품 및 KB스타즈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KB스타즈 선수단은 실착 농구화 및 의류 등 애장품을 기증해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에 동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KBL은 2024년1월 30일(화)부터 12월 29일(일)까지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에서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KBL은 유망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한 장신 선수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송교창(KCC), 양홍석(LG), 하윤기(KT) 등 현재까지 총 22명의 프로 농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또한 2019년 4월 장신선수 발굴 사업 재개 후 총 70명의 선수를 발굴했으며, 용산고에디 다니엘, 경복고 김성훈, 윤현성 등 현재 5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화)부터 2월 5일(월) 14시까지 ‘2024년 WKBL 전문가와 함께하는 농구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여자농구 은퇴선수 지도자를 모집한다.지원자격요건은 여자농구 선수 경력자(해외, 생활체육 포함)를 비롯해 생활체육지도자(농구), 전문지도자(농구) 등 3급 이상 자격소지자, 정교사 자격증 보유자, 농구 지도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인원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서류 심사 및 지도자 교육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도자는 3월중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위성우 감독을 위한 축하행사가 펼쳐진다.아산 우리은행 30일 "우리은행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부산 BNK 썸과 경기에 앞서 WKBL 역대 최초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알렸다.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팬들과 함께 축하한다. 우리은행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 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또한 홈경기에 출전하는 우리은행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 유니폼'을 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페이크 파울 숫자가 줄었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진행된 4라운드 15경기에서 총 2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했다.4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인천 신한은행 김소니아,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페이크 파울 누적 2회씩을 기록하며 각각 2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WKBL이 라운드별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적수가 없다. 박지수(26, 198cm)가 여자프로농구판을 완전히 지배했다.WKBL(한국여자프로농구)은 29일 우리은행 우리 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최우수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이번에도 박지수였다.여자프로농구 4라운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진행됐다. 박지수는 이 기간 5경기에서 경기당 33.55분 뛰며 평균 21.6득점 16.8리바운드 7.8어시스트 2.2블록슛을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슛에서 모두 리그 1위였다.청주 KB스타즈는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역대급 접전이 나왔다. 소문난 잔차에 먹거리도 많았다.LA 레이커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혈전 끝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45-144로 이겼다.역전만 무려 22번이 발생한 초박빙 경기였다. 르브론 제임스가 36득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 트리플 더블을 올렸다. 1984년생으로 40살인 르브론은 NBA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단일 경기서 30득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NBA(미국프로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향해 가고 있다.르브론 제임스(40, 206cm)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NBA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부 콘퍼런스 대표로 르브론의 이름이 들어갔다.팬 투표에서 509만 8,872표를 얻은 르브론은 서부 콘퍼런스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서부 콘퍼런스 올스타 팀 주장 완장도 르브론에게 갔다. 루카 돈치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케빈 듀란트,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제 르브론 제임스(40, 206cm)가 가는 길이 새 역사다.NBA(미국프로농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서부 콘퍼런스에선 르브론, 루카 돈치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케빈 듀란트, 니콜라 요키치가 뽑혔다. 르브론은 팬 투표에서 509만 8,872표를 얻어 서부 콘퍼런스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서부 콘퍼런스 올스타 팀 주장 완장은 르브론에게 갔다.이로써 르브론은 20시즌 연속 올스타전에 선발 선수로 선정됐다. 무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트레이드 소문이 무성한데 연일 뜨거운 활약이다.LA 레이커스가 26일(이하 한국시간) 안방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41-132로 이겼다.레이커스는 23승 23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순위는 서부 콘퍼런스 9위. 8위 댈러스 매버릭스와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시카고는 2연패에 빠졌다. 동부 콘퍼런스 9위는 유지했다.트레이드 마감 시한(2월 9일)을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팀이 레이커스다.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올스타전 'W-ALL STAR'를 연다.이번 경기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우승팀 중 U-13 우승팀 청담W 12명, U-11 우승팀 광주방림W 11명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참가 선수들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과 동일한 컨셉으로 올스타전을 진행한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전, 후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한국 여자프로농구 새 역사가 써졌다.아산 우리은행은 2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70으로 이겼다.17승 3패가 된 2위 우리은행은 1위 청주 KB스타즈와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삼성생명은 3위를 유지했다.김단비가 32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현도 13득점 13리바운드 더블 더블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닥 리버스가 돌아왔다.리버스가 밀워키 벅스 감독이 된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스가 밀워키의 사령탑 제안을 받아들였다. 양측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알렸다.하루 전 밀워키는 아드리안 그리핀을 감독에서 해고됐다. 그리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감독으로 부임됐다. 커리어 첫 감독이었다.지난 시즌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1위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동부 8위 마이애미 히트에게 충격적인 업셋을 당했다. 밀워키는 강수를 뒀다. 2020-2021시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양 정관장은 1월 24일(수) 필리핀 필스포츠 아레나에서 TNT 트로팡 기가와 EASL 두 번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지난 네 번의 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 중인 안양 정관장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시 A조 2위 자리를 확정 짓게 된다.지난 TNT 트로팡 기가와 1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은 상대 선발 출전 선수5명 중 3명에게 25점이상을 실점하며 승리하였음에도 다소 아쉬운 수비력을 보였다. 특히, 29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론데 홀리스-제퍼슨과 3점슛 5개 포함 25점을기록한 캘빈 오프타나, 그리고 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정식 출시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를 진행한다.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된다.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를 비롯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랜덤 구성됐다.지난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판매를 진행한 결과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됐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BL 컬렉션 카드는 24일 정식 출시된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KBL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KBL은 "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막을 수가 없었다. 괴물 신인 빅터 웸반야마도 조엘 엠비드 앞에선 평범하게 보였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엠비드가 70득점을 폭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미국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맞아 70득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 괴력을 뽐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를 앞세워 샌안토니오를 133-123으로 이겼다.엠비드의 날이었다. 슛을 무려 41개 던져서 24개 넣었고 자유투를 23개 시도해 21개를 성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김효범 감독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전주 KCC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0-74로 이겼다.2연패에서 탈출했다. 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최준용이 2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으로 공수에서 활약했다. 허웅은 3점슛 4개 포함 2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삼성은 6연패에 빠졌다. 여전히 리그 최하위다. 이원석이 12득점 11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올리고 코피 코번이 16득점 9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거칠 게 없다. 이번엔 대표팀 저격이다.21일 열린 부산 KCC와 서울 삼성의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 KCC는 삼성을 90-74로 크게 이겼다. 전반까지 42-48로 뒤졌는데 3쿼터 이를 뒤집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었다. 최하위 삼성은 6연패에 빠졌다.KCC 역전승 중심에 최준용이 있었다. 3쿼터에만 16득점으로 폭발했다. 수비에선 블록슛, 공격에선 3점슛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속공 과정에서 직접 공을 드리블 쳐서 넘어와 공격을 전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총 22득점 8리바운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SK가 부상자 속출 중에도 1위 원주DB를 꺾었다. SK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DB를 76-68로 꺾었다. 23승10패가 된 2위 SK는 DB를 3경기 차로 따라 붙었다.주전급 자원이 대거 부상으로 시름하고 있는 SK다. 안영준이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 앞서 김선형, 허일영도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상황이라 잇몸으로 버티는 것이 중요했다.그래도 오세근이 있어 승리가 가능했다. 24득점 6리바운드로 중심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