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역대급’ 배신자가 탄생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11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했다. PSG는 이제 다가오는 17일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4강에 진출할 수 있다.1차전이 끝난 후에는 PSG의 우스망 뎀벨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뎀벨레는 이날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분 동점 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득점 후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셀레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25)가 김민재(27)보다 먼저 투입됐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말았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와 간격이 큰 상황이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김민재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하이덴하임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수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최악의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번리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번리는 후반 29분에 나온 조쉬 브라운힐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브라운힐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투지 있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을 만들었고,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하지만 홈 팬들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선제골이 나온 지 단 5분 만에 실점을 내줬다. 그런데 실점 과정이 너무나 충격적이다. 번리 진영에서 볼을 잡은 얄마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비야의 로익 바데(24)가 이적설을 일축했다.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바데는 세비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과 관련된 추측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보도했다.바데는 뛰어난 성장세 속에 세비야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지난 1월 "토트넘이 바데 영입을 노리면서 세비야가 당황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후 바데와 토트넘이 계속 연결되고 있다. 그러자 바데가 이적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우상 손흥민 앞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패했다. 마치 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나온 1-6 대참사를 다시 보는 듯했다.이날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뒤 후반 13분에 교체로 물러났다. 그 사이 뉴캐슬의 앤서니 고든이 맹활약을 펼쳤다.고든은 토트넘을 상대로 홀로 1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최악의 상황에 놓이며 결국 다음 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FC쾰른에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토마스 뮐러의 골을 묶어 승리했다.오랜만에 나온 무실점 경기였지만, 그곳에 김민재의 이름은 없었다. 결장은 무척 충격적이었다. 앞서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경기에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대신 김민재를 출전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없이 승리를 챙겼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와 간격이 큰 상황이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김민재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대신 오는 18일 아스널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출전 가능성만 조금 생겼을 뿐이다. 1차전은 2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김민수 영상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확보에 목숨을 건 토트넘 홋스퍼, 남은 경기 전부 결승전처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오일 머니'로 무장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원정에서 만납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1. 토트넘이 뉴캐슬을 상대로 올 시즌 최악의 경기를 펼쳤군요"맞습니다. 애스턴 빌라와 4위 싸움을 벌이는 중인 토트넘, 뉴캐슬 원정을 떠났는데요. 결과는 0-4 참패였습니다. 전반 초반 베르너가 좋은 기회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답답함 속에 완패했다.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패배했다. 최근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가 끊긴 토트넘은 승점 60, 골 득실 +16을 기록, 아스톤 빌라(승점 60, 골 득실 +17)에 골 득실에서 밀리며 5위가 됐다. 아스톤 빌라는 15일 아스널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홈팀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4-3-3을 선택했다. 최전방 스리톱은 알렉산드르 이삭과 앤서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쉬운 날도 있는 손흥민이다.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패했다. 마치 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나온 1-6 대참사를 다시 보는 듯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58분 여를 소화한 뒤 교체로 물러났다. 자연스레 3시즌 연속 10-10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었다. 뉴캐슬 수비진은 손흥민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붙잡아도 될지 의문이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3일(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데이비스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매체는 데이비스의 부진을 주목했다. 뮌헨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아스날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데이비스는 상대 공격수인 부카요 사카에게 밀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부진이 계속되자, 뮌헨의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괴물' 김민재를 벤치에서 호출하지 않고 무실점했지만, 불안감만 커 보였던 바이에른 뮌헨 수비다. 뮌헨은 13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이 너무 멀리에 있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국내 팬들의 중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중앙 수비수 김민재의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오는 18일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드디어 황희찬이 돌아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황희찬은 후반 14분 교체로 투입되며 복귀전을 치렀다. 홈팀 노팅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엇다. 최전방에는 크리스 우드가 섰다. 2선에는 칼럼 허드슨 오도이, 모건 깁스 화이트, 지오바니 레이나가 낙점받았다. 3선에는 다닐루와 라이언 예이츠가 섰다. 백4는 올라 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기록이다.영국 매체 ‘BR풋볼’은 13일(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후반 35분 이후 무려 24개의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그야말로 엄청난 기록이다.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팀인 레버쿠젠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공식전 42경기에서 단 하나의 패배도 없다. 37승5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앞두고 있다.현재 2위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 16점이 앞서있는 레버쿠젠은 오는 15일 베르더 브레멘을 홈으로 초대한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입단 후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대패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58분 여를 소화한 뒤 교체로 물러났다.이날 토트넘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미키 반 더 벤은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토트넘은 전반 30분 알렉산드르 이삭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 과정에서 반 더 벤은 이삭의 드리블에 완벽히 농락당하며 무너졌다. 결국 이삭은 선제골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빌드업 실수를 하면 얼마나 치명적인 위기로 이어지는지 토트넘 홋스퍼가 제대로 보여줬다. 자기 스타일이 확실한 토트넘이지만, 읽히는 순간에는 기능 고장을 일으킨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0-4로 완패했다. 애스턴 빌라와 승점 60점 동률에서 한 경기를 덜 치르는 조건을 계속 이어가며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던 토트넘이었다. 뉴캐슬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4위를 원하는 팀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패했다. 마치 지난 시즌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나온 1-6 대참사를 다시 보는 듯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58분 여를 소화한 뒤 교체로 물러났다. 자연스레 3시즌 연속 10-10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토트넘은 현재 아스톤 빌라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승점이 60점으로 같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제일 막기 힘들었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프리미어리그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셀 디사시와 리바이 콜윌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영상 속 디사시는 가장 막기 힘들었던 상대를 묻는 질문에 “토트넘의 손흥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사시는 “손흥민은 강하고 빠르다. 나는 그를 선택하겠다”라고 덧붙였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5골과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르를 쌓은 선수가 됐다. 알렉산드르 이삭(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번 경기서 세 마리 토끼를 사냥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출전은 멈췄지만,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델레 알리의 여자 친구인 신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알리와 커플 타투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70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리의 생일을 기념한 게시물을 올렸다”라고 전했다.사진 속 알리와 신디는 나란히 손을 내밀고 있었으며, 붉은 반지 커플 타투가 눈에 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변함없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