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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디 조엘진,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에서 韓 육상의 희망으로..'뭉클한 서사'

작성일: 2026.09.26 16:11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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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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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한국 육상의 희망으로 성장한 나마디 조엘진이 알고보니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그 소년이었다.

현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창인 상황 속, 대한민국 육상선수 나마디 조엘진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17로 4위를 기록했다.

불과 0.06초 차이로 메달 진입엔 실패한 그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남자 100m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

이후, 나마디 조엘진의 특이한 이력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0년 전인 2016년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극중 이치훈(온유)에게 신발 대신 염소를 사달라고 했던 소년이 바로 그인 것. 

드라마 속 짧은 등장에도 인상을 심겼던 나마디 조엘진은 10년 후,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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