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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작성일: 2026.09.26 20:27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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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전현무가 펜싱 단체전의 금메달 현장을 직접 중계했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가 SBS 중계 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구본길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 전현무는 "제가 파리 올림픽 끝나고 어펜져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전현무가 직접 요리를 해서 손님을 대접하는 ENA '현무카세'를 통해 맺었던 인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10살 나이차는 기본이더라. 다들 할말 다 하더라. 구본길 위원님이 정말 좋은 형이었다"며 당시 느꼈던 점을 언급했다.

좋은 만남이 이번 중계로까지 이어진 가운데, 오상욱-박상원-도경동-황희근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일본과 엎치락뒤치락 한 끝에 결국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오상욱은 41-44까지 몰린 상태에서 극적으로 44-44로 동점을 만들었고, 마침내 마지막 카운트를 올리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전현무는 "역시 오상욱입니다! 대한민국 금메달! 이게 오상욱입니다"를 연호하며 단체전 금메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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