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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김승수, 母와 합숙맞선…어머니 탓하더니 진도 고장→ 서장훈 "왜 저 얘기까지"('미우새')

작성일: 2026.09.27 11:1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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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김승수와 송종호가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표 합숙 맞선'에 나선다.

2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6년째 연애를 못 하고 있는 김승수와 장가갈 생각이 전혀 없는 송종호가 어머니와 함께 맞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운명의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잔뜩 들뜬 두 모자는 미모의 맞선녀들이 등장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동엽은 물론 실제 '합숙 맞선' MC 서장훈까지 "굉장히 매력적인 분들이다", "어디서 이런 분들이 오셨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부모가 소개하는 자식 소개 시간이 되자 MC 서장훈은 "여기서 선택이 많이 바뀐다"며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마음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의 설명대로 외모, 재력, 요리 등 부모들의 열띤 자식 자랑이 이어진 가운데 급기야 김승수 어머니는 아들의 남성 호르몬 수치까지 어필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김승수 어머니는 맞선녀에게 예상치 못한 돌발 질문을 던졌고, 이를 듣던 김승수는 "엄마의 그 질문으로 난 오늘 끝났어"라며 절망했다. 과연 아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당황하게 만든 질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 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한편 아들의 선택으로 본격적인 일대일 데이트가 진행됐다. 맞선답게 연애관과 결혼관에 이어 2세 계획까지 거침없는 진도가 이어지자 MC 서장훈은 "첫 만남에 저 얘기까지 왜 하냐"며 한탄했다. 급기야 "하지 마!"라며 호통을 쳤고, 김승수 어머니마저 "쟤 포기했나 봐"라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1971년생인 김승수는 '미우새'를 통해 20년 지기인 동료 배우 양정아와 애틋한 중년 로맨스를 그렸으나 커플로는 발전하지 못한 채 골드 미스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를 설레게 만든 김승수 송종호의 '미우새 표 합숙 맞선'은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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