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허양임, 이혼 발표 두달 만에 법적 공방 벌인 이유 밝혀졌다..."27개월간 양육비 미지급"('리스펙트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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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전처 허양임이 이혼 발표 후 두달 만에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27일 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는 "'아들 6번밖에 못 봤다' 고지용 허양임 결국 법정 전쟁.. 양육비 5천만원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고지용과 허양임의 갈등은 허양임 측이 제기한 양육비 미지급 소송에서 시작됐다.
고지용은 이혼 후 매달 189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지난 2024년 4월 이후 실제 지급한 것은 올해 8월과 9월 두 차례다.
이에 이진호는 "27개월간 주지 않았으니 이자까지 더해져 약 5000만원이다"라며 "고지용 측은 간경화로 인해 거액의 수술비를 쓰느라 줄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말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는 것은 납득이 가긴 한다. 그러나 그동안 방송 출연도 했으니 수입이 어느 정도는 있었을텐데 어떻게 소액이라도 한 번을 안 준 것인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진호는 "허양임 측은 무려 27개월 동안 양육비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법적으로 대응했는데 마치 아픈 사람한테 양육비를 내놓으라고 한 프레임이 씌워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0년생인 고지용은 2013년 동갑내기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고승재를 얻었다. 그는 지난 7월 2년 전 이미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현재 아들을 두고 진흙탕 싸움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 고지용이 허양임에 대해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히며 이들의 갈등이 드러났고, 이후 전처 허양임이 먼저 고지용을 상대로 양육비 미지급 소송을 제기했으며 미지급한 양육비가 약 40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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