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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남친' 김형배 "이혼녀 만날 줄 몰랐다"…'환자와 연애' 의혹엔 "인생 처음" 원천차단

작성일: 2026.09.28 08:23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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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배. 출처ㅣ유튜브 채널 '아옳이'
▲ 김형배. 출처ㅣ유튜브 채널 '아옳이'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유튜버 아옳이의 남자친구인 한의사 김형배가 아옳이와의 공개 열애 이후 제기된 각종 의혹에 직접 답하며 루머를 정면돌파했다.

27일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옳이의 그 남자 현주디가 대신 물어봐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의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옳이의 동생은 "저희 언니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근데 우리 언니 보는 눈을 믿을 수가 없다"라며 "그래서 제가 질문을 싹싹 긁어왔다. 여러분들이 실례될까 봐 못 물어봤던 질문을 다 물어봐서 파헤치겠다"며 아옳이의 남자친구에 대한 Q&A를 진행했다.

앞서 아옳이는 우연히 영상에서 본 한의사를 기억해뒀다가 다이어트가 필요해졌을 때 해당 한의원을 방문하면서 한의사인 남자친구 김형배와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옳이의 동생은 "솔직히 그녀(아옳이)가 처음에 원장실에 들어왔을 때 의도를 눈치채지 않았냐"라고 질문했고, 김형배는 "그런 환자가 가끔 오면 분위기가 다른데, 꽤나 진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옳이는 "근데 진짜 내가 티를 하나도 안 냈다. 진료 보러 가서 뭔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 진짜 다이어트 얘기만 진지하게 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후 동생은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사귀어본 적이 있냐. 환자와의 만남이 처음이었냐"라는 질문을 이었고, 김형배는 "한번도 없다. '절대 환자와 사귈 수 없다'는 주의는 아니었다. 인생에서 한 명 쯤은 사귈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예전엔 없었다.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김형배의 대답에 아옳이의 동생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꺼내 "한 번이라도 환자와 썸 혹은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기계 확인 결과 김형배의 대답은 '진실'로 판명이 나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형배는 여자친구인 아옳이의 이혼 경력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이혼녀를 만날 거라곤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다 생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괜찮더라. 아무렇지도 않았고 '진하게 연애 한번 했다' 정도로 받아들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세네 번 만나고 나서 이혼 얘기를 했는데 그때 제가 이혼 영상을 봤다. 그전엔 선입견이 생길까 봐 일부러 안 봤는데 보니까 너무 슬프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혼 얘기가 나왔다. 이혼 과정이나 극복 방법들, 어떻게 보면 슬프니까 사람이 위축될 수도 있는데 그걸 잘 극복한 모습이 좋게 보였다. 오히려 플러스이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보고 '이런 사람이구나' 싶어서 더 좋아졌다"라며 아옳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혼했어야 저희가 만날 수 있는 거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떤 김형배는 "솔직히 저도 갔다 온 건 아니지만 저도 연애를 했다. 민영이는 과거가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게 다른 거라 생각하고 크게 신경 쓸 건 아니라 생각했다. 그 과거가 남들에게 부끄러운 과거도 아니고 오히려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라고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아옳이는 최근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한의사 김형배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91년생인 아옳이는 2018년 3살 연하의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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