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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솔로' 이한결, 강렬한 비주얼 예고…라틴팝부터 힙합까지 넓은 스펙트럼 예고

작성일: 2026.09.28 12:02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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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결이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앨범 '노이즈' 콘셉트 사진. 제공|오르카뮤직
▲ 이한결이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앨범 '노이즈' 콘셉트 사진. 제공|오르카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데뷔 9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수 이한결이 10월 발표되는 첫 앨범 ‘노이즈’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한결 소속사 오르카뮤직은 트랙리스트 공개에 이어 지난 9월 23일과 24일 SNS 채널을 통해 이한결의 첫 미니앨범 ‘노이즈’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해진 깜짝 선물 같은 콘셉트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한결 첫 미니앨범 ‘노이즈’는 세상의 수많은 편견과 기준, 불필요한 소음 속에서도 이한결만의 목소리를 큰 볼륨으로 내기 위한 첫 번째 음악적 선언으로 의미를 둔다. 남의 시선은 뮤트(Mute, 음소거)하고, 자신의 가능성과 표현은 맥스(Max, 최대화) 해 타인이 정한 기준이 아닌 스스로가 믿는 방향을 향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번지'(BUNZI)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다. 이한결은 이 5곡을 통해 한층 깊어지고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타이틀곡 ‘번지’는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라틴 팝 기반의 곡이다. 끝없이 나를 붙잡던 두려움과 소음을 뒤로하고 망설임의 끝에서 자신을 던져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뛰어드는 첫걸음을 그려냈다.

‘이트 잇 x2'(Yeet it x2)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유쾌한 전개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입체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고민과 두려움을 뒤로 던져버리고 원하는 곳을 향해 뛰어드는 당당함을 표현했다. ‘007’은 절제된 베이스 라인과 미니멀한 구성으로 관능적인 무드를 극대화한 곡이다.

‘제로 포인트’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보컬의 매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깨달음과 스스로를 믿고 일어서는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다섯 번째 수록곡 ‘스핏 잇 아웃'은 여유로운 무드의 힙합 트랙으로, 마음속 두려움과 진심을 솔직하게 꺼내어 놓으며 앨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9월 23일~24일 이틀간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새 활동에 대한 이한결의 강렬한 의지가 담겨 있다. 검은 후드를 쓰고 화면을 정면으로 지그시 응시하는 흑백톤의 클로즈업 샷은 강인하지만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감각적인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한 힙합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컬러감과 신비로운 잔상 효과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한 이미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황색 캡모자와 카모플라쥬 후드, 청바지를 레이어드 해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스포티룩을 선보인다. 이한결은 날카로운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강조하며, 붉은 조명과 잔상 연출을 통해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다.

이한결은 보이그룹 활동을 통해 수많은 무대에서 경험치를 쌓으며 전천후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줬다. 데뷔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활동에 나서는 이한결이 보여줄 음악 세계와 강렬한 퍼포먼스에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한결은 오는 10월 14일 첫 솔로 앨범 ‘노이즈’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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