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세븐틴 암표상, 실형에 추징금 10억↑…"끝까지 추적, 엄중히 대응할 것"[공식]

작성일: 2026.09.28 15:31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세븐틴. ⓒ곽혜미 기자
▲ 세븐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공연 티켓을 불법 거래한 암표상들에게 실형과 억대 추징금이 선고됐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 티켓을 부정거래 해온 전문 암표상 검거와 처벌을 위해 수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근 검거된 전문 암표상 중 일부에게 각 징역 1년 8개월, 1년 4개월의 실형, 합산 10억 원 이상의 추징이 선고됐다. 

플레디스는 "이들 외에도 다른 전문 암표상, 특히 해외에 기반을 둔 이들에 대한 수사절차도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는 수사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전문 암표상들에 의한 티켓 부정거래에 대해서 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플레디스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고소했다며 "현재 다수의 건에 대한 사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 고소 사건 중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의 경우, 최근 1심 재판에서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되었다"며 "이에 불복한 피고인이 항소를 제기하여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당사는 항소심에서도 해당 피고인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당사는 자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음원 플랫폼, SNS 플랫폼 등 국내외 온라인 채널 전반에서 발생하는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를 실시간으로 채증하고 있다"며 "당사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현재 군백기에 돌입, 솔로 혹은 유닛으로 활동 중이다. 원우, 버논, 민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호시, 우지, 도겸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승관과 디노는 오는 10월 26일 육군 군악병으로 입대한다. 멤버 중 정한이 지난 6월 소집해제 되면서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멤버가 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