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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여파…활동 중단→웹드 공개 무기한 연기[종합]

작성일: 2026.09.29 15:4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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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몰캐쉬. 제공| NOB엔터테인먼트
▲ 닛몰캐쉬. 제공| NOB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데이트 폭력 가해를 실토한 크리에이터 닛몰캐쉬(29, 차청일)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따. 주연으로 촬영을 마친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시사회가 취소되고 해당 작품 공개도 무기한 연기된다. 

29일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측은 "예정되어 있던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 시사회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식 SNS에는 당초 예고했던 시사회 개최 관련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또한 MHN스포츠에 따르면 유호준 경기도의원은 "웹드라마 공개와 관련해 예정된 모든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웹드라마를 통해 그의 얼굴을 계속 보게 되는 건 적절하지 않고, 공공의 목적을 가진 의회가 데이트 폭력 가해자가 출연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송출한다는 것 역시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닛몰캐쉬는 경기도의회가 제작한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에서 주인공을 맡아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28일 닛몰캐쉬의 전 연인 A씨가 교제 당시 폭언과 신체적 폭력 등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닛몰캐쉬가 직장인과 동료 크리에이터, 팬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으며, 자신에게 장시간 폭언을 하고 물건을 던지는 등 폭행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닛몰캐쉬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29일 데이트 폭력 사실을 인정하며 "당사는 해당 사안은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사자와 협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닛몰캐쉬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됐다. 

닛몰캐쉬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코미디언 김경욱과 함께한 '잘자요 아가씨'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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