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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韓 최초 AG 역사가 만들어졌다, 김민영 女 쿠라시 87kg 초과급 금메달 수확

작성일: 2026.09.29 16:04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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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쿠라시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체육회
▲ 김민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쿠라시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김민영(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쿠라시 사상 첫 금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만들어냈다.

김민영은 29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쿠라시 여자 87kg 초과급 결승에서 대만의 스 리우리링을 상대로 승리, 최정상에 올랐다.

김민영은 이날 오전 베트남의 쩐 티 타인 투이를 상대로 할랄(한판) 승리를 따내며 8강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의 바키예바 알비나를 상대로도 할랄로 승리하며,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흐름을 탄 김민영은 거침이 없었다. 김민영은 4강에서도 셰게노바 아라일름을 1-0으로 잡아냈다. 김민영과 셰게노바는 각각 찰라 1개씩을 기록했으나, 규정상 동점일 경우 마지막에 득점한 선수에게 승리가 주어지면서, 마침내 김민영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그리고 위대한 도전에서 최고의 결과가 만들어졌다. 김민영은 대만의 스 리우리링마저 무너뜨리면서, 최정상에 올라섰다.

쿠라시 종목에서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메달이 탄생했다.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하지만 금메달은 없었는데, 이번엔 달랐다. 김민영이 쿠라시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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