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이수근, 정신적 지주 그리고 웃음 센터
작성일: 2017.04.21 14:4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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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멤버들이 시청률 5% 돌파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남다른 웃음을 전했다.
강호동은 시청률 5% 달성 시 공약으로 5:5 가르마에 청색 홍색 염색을 하겠다고 한 바 있다. 이에 직접 미용실을 찾아 탈색부터 시작해 완벽하게 변신을 마쳤고, 추가 미션을 받아 초등학교 하교 도우미로 나서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 모습은 마치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5%라는 커다란 산을 넘은 것을 자축하고, 각각 미션 수행에서 활약을 펼친 멤버들에게 끝없이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아는 형님'의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큰 형님으로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수근은 멤버 중 가장 고난이도 미션인 '오프로드 생존게임'을 실행에 옮겼다. 리어카를 끌고 이동하는 이수근에게 각 관문마다 멤버들이 미션을 제공했으며, 그는 상의까지 탈의하며 모든 힘을 쏟는 등 최선을 다했다. 복불복 생수 고르기와 이구동성 게임에서 남다른 운과 센스를 발휘하고, 마지막 달걀을 깨트리지 않고 옮기는 미션에서는 구슬땀을 흘려 해내고 마는 집중력을 보여 이수근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엿볼 수 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미션 외에도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깨알같이 등장해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 내고,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남다른 재치를 보여줘 '아는 형님'의 웃음 센터임을 알 수 있게 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아는 형님'에서 각자 자신의 몫을 소화하며 프로그램을 든든하게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해 ‘아는 형님’에서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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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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