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고 장진영 사망 8주기…여전히 추억하다
작성일: 2017.09.01 08:5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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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37세의 나이로 세상과 이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의 위암 소식은 2008년 전해졌다. 고인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아 투병했고, 이듬해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다녀오기도 했으나 이후 병세가 악화됐다.
고인은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1997년 KBS2 '내 안의 천사'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2000)을 시작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대표작은 영화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이 있다. SBS 드라마 '로비스트'는 그의 유작이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8년,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있다. 고인은 생전 위암 투병 중, 모교인 전주 중앙여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인의 아버지는 딸의 뜻을 이어받아 계암장학회를 설립했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후원했다. 고 장진영 3주기 하루 전날인 2012년 8월 31일, 고인의 모교 전북대학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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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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